국민투자신탁운용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백경호 현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국민투신 관계자는 "백 사장이 국민투신을 질적.양적으로 성장시킨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백 사장은 지난 2000년 6월 취임 이후 3년 동안 국민투신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에도 주주들의 재신임 을 얻음으로써 투신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의 명예를 이어나가 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국민투신은 이사 선임의 건 등 총 5개 의안을 의결하면서 임재 연, 이준행 사외 이사와 이유성 감사의 재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 또 임기만료로 물러난 스튜어트 바리(Stuart Barry) 부사장을 대신한 새 수석 부사장에는 ING Investment Management 등에서 임원을 역임 한 가번 로리 피터스(Garvan Rory Peters)가 선임됐고 영국 웨일즈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세계은행 재정 분석관으로 활동했 던 장유환 씨가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오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