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주택마련 저축형은 그 동안 은행권에서만 판매되던 상품으로 무 주택자들이 가입하면 이자소득세가 면제되고 연말에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올해부터 투신권에서 주력상품으로 판매하는 일종의 적립식 상품으로 현재 대한투신 한국투신 현대투신 삼성투신 등이 판매하고 있다. 확정금리상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투신사마다 가입자가 몰리고 있고 특히 주식 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노리는 혼합형 펀드가 인기상품 으로 부각되고 있다. 장기주택마련펀드 가입자격은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1주택 소유자로 저축기간은 7년 이상이고 분기별 300만원 한도에서 복수 금융기관에 분할 가입도 가능하다. 또 이자소 득세가 완전히 면제되고 연말에 매년 저축금액의 4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투신권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기주택마련펀드 특징은 실적배당형 상품 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은행권에서 판매되는 기간별 확정금리 상품보 다 다소 높은 수익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 안정 을 중요시하는 투자자는 채권형을 선택하고 약간 위험을 감수하더라 도 시중금리보다 나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는 혼합형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두 가지 펀드 모두 동시에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투신권은 은행과 달리 대출업무가 없어 대출받을 수는 없지만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투신사들이 은행과 업무제휴를 통해 담보대출( 수익증권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수 있다. 채권형은 원금의 90%까지, 주식형은 50%까지 대출한 도다. 현재, 국민투신의 'K B 장기주택마련펀드' 대한투신증권의 '스마트플랜 장기주택마련펀드', 한국투 신증권의 '부자아빠 장기주택마련펀드', 삼성투신의 '삼성 장기주택 마련저축펀드',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제일투신 대신투신 등 도 지난 11일부터 같은 종류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선택 폭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