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WM본부장 출연한 일타강사 콘셉트 ‘서키쌤 시리즈’ 인기
■ 일방적 정보 전달 아닌 소비자 니즈 맞춘 콘텐츠 기획 화제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이 개인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연금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자산운용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일타강사’ 콘셉트 시리즈물 ‘서키쌤의 TDF 금쪽상담소’와 ‘투자를 부탁해 서키쌤’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KB자산운용에서 타깃데이트펀드(TDF) 마케팅을 맡고 있는 이석희 연금WM본부장이 진행하는 영상 콘텐츠 ‘서키쌤 시리즈’는 총 11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조회수는 약 4만회에 달한다.
총 5편으로 마련한 ‘서키쌤의 TDF 금쪽상담소’는 연금투자와 TDF에 대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콘텐츠다. ‘TDF 가입 시기’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의 차이’, ‘연금 세제혜택 총정리’ 등 시청자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주제를 담았다.
이에 더해 ‘TDF의 단점’ 등 투자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에도 현실적인 답변을 제공하면서 단순 상품 홍보에만 집중하지 않는 객관적인 콘텐츠라는 평을 받고 있다.
‘투자를 부탁해 서키쌤’은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연금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며, 총 6편으로 구성됐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연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 강의를 시작했다"며 "양질의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투자자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의 SNS 채널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 형식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황에 대한 분석뿐 아니라 검색엔진의 키워드 검색량 등을 파악해 블로그 포스팅,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월 평균 23건 내외로 발행하고 있다.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2024_83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