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요즘 대세 ‘파킹형 ETF’, 수익률 따져보고 고르자
- 등록일
- 2023-09-21
■ ‘KBSTAR 머니마켓 ETF’ 수익률 파킹형 ETF 중 1위
■ 연환산 기대수익률 연 4% 수준
글로벌 증시 불안과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초단기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CD금리, KOFR 금리, 머니마켓 상품을 포함한 ETF 8종이 상장되어 있으며, 순자산은 약 15조5288억원에 달한다. 이는 연초이후 8조7192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에프앤가이드 9/20 기준)
통상 ‘파킹형’ ETF‘로 불리는 초단기형 ETF는 투자 대기자금인 동시에 단기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과거에는 기관들이 단기자금 투자처로 사용했으나, 최근 개인투자자까지 확대되었다.
은행 정기예금은 약정된 기간을 채워야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는 반면, 파킹형 ETF는 하루만 투자해도 연 3~4% 수준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특히 약정기간이 없어 투자자가 원할 때 언제든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높은 환금성이 장점이다.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금정섭 본부장은 “요즘과 같은 박스권 증시에서는 의도하지 않게 파킹형 ETF에 투자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 자금이라도 꼼꼼히 수익률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파킹형 8개 상품의 최근 수익률을 살펴보면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1개월(0.33%), 3개월(1.05%)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에프앤가이드 9/20 기준)
KB자산운용의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며 적극적인 초과수익 추구 전략으로 동일유형 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출시 4개월 만에 9,000억원 가량의 자금이 몰렸다.
총보수는 연 0.05%이며, 기대수익률은 연 4.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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