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업계 유일 배터리 리사이클링 ETF 잘나가네
- 등록일
- 2023-03-06
■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ETF’ 국내 ETF 중 1위
■ 1개월 수익률 21.81%, 연초이후 38.60%
연초 이후 전기차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2차전지 테마가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최근 국내 2차전지 기업들도 연달아 호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의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ETF’는 최근 1개월 수익률 21.81%를 기록했다. 국내 상장된 678개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에프앤가이드 3/3 기준)
지난해 주춤했던 2차전지 테마에 대한 관심이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이란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핵심 광물을 추출하여 새로운 배터리로 재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KB자산운용이 지난해 11월 상장한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ETF’는 업계 유일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대표 편입종목은 에코프로(12.18%), 성일하이텍(8.92%), 코스모화학(8.74%), 새빗켐(6.47%), SK이노베이션(4.19%) 등이다.
배터리셀, 소재 기업에 집중된 2차전지 테마 ETF와는 달리, 배터리 순환 경제 산업 전반에 걸쳐 관련주에 두루 투자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2035년까지 연평균 34% 성장할 전망이며, 2035년 배터리 핵심 광물 수요의 15%~30%가 리사이클링을 통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은 배터리 핵심 소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육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금정섭 본부장은 “전기차 배터리 잔존 수명이 7~10년인 것을 감안하면 수년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이 본격 개화할 전망”이라며, “2차전지 ETF와 병행 투자한다면 2차전지 상승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며 전기차 시장에 골고루 투자하는 효과”라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친환경 ETF에 주력하며 테마형 ETF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KBSTAR 배터리 리사이클링iSelect’, ’KBSTAR 2차전지액티브‘ 등 2차전지테마 ETF를 출시하며 총 6개 친환경 ETF 라인업을 갖췄다. ’글로벌원자력iSelect’, ‘Fn수소경제테마’, ‘글로벌수소경제Indxx‘, ’글로벌클린에너지S&P‘ 등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친환경 ETF를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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