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B자산운용,‘KB밸류포커스펀드’수익률 1위
- 등록일
- 2023-03-02
■ ‘KB밸류포커스펀드’ 최근 3개월 10.24%로 액티브주식형 중 수익률 1위
■ ‘KB중소형주포커스펀드’ 동 기간 수익률 10.03%로 2위
■ 저평가 종목 발굴 및 활발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이 ‘KB밸류포커스펀드’가 3개월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500억 이상 액티브 주식형 펀드 71개 중 수익률 10.24%로 1위를 기록했다. 상위 10개 펀드 중 4개가 KB자산운용의 펀드다. (KB밸류포커스, KB연금가치주증권전환형, KB중소형주포커스, KB주주가치포커스)
행동주의펀드 관련 종목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았던 오스템인플란트와 SBS를 편입한 것이 수익률 상승의 요인이 됐다.
최근 3개월간 오스템임플란트는 76.6%, SBS는 29.5%씩 각각 상승했다.
KB자산운용은 두 종목을 저평가 기업으로 발굴해 2020년, 2021년부터 보유 중이다. 이 밖에 2015년부터 보유하고 있는 골프존도 34%이상 올랐다.
펀드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골프존(11.07%) ▲오스템임플란트(9.57%) ▲티앤알바이오팹(5.22%), ▲SBS(4.92%) 등이다. (2.1일기준)
‘KB밸류포커스’는 2009년 설정된 가치주 대표 장수 펀드로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162.8%를 기록하고 있다. 단순 수익률로 환산하면 매년 10%이상 수익을 낸 셈이다. 기업의 본질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선별해 장기 투자하고 복리수익을 추구한다는 운용철학에 맞게 운용된 결과다.
또한 KB자산운용의 중소형 가치주 펀드인 ‘KB중소형주포커스펀드’도 3개월 수익률 10.03%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주주관여활동들을 선도적으로 해왔다. 2018년 컴투스를 시작으로 효성티앤씨, 인선이엔티, 광주신세계 에스엠 등에 주주서한을 보냈고, 골프존을 상대로 주총 결의 취소소송을 제기해 주주 가치 훼손을 막은 바 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통해 국내 증시 지배구조 관련 이슈를 해소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KB자산운용 밸류운용실 정용현실장은 “단기적인 주주관여활동이 아닌 한국주식시장 가치 향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 중”이라며,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 상황에서도 시가총액이나 주가에 구애받지 않고, 프랜차이즈 밸류나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등 다양한 각도에서 종목을 분석해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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