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로 주목받는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
- 등록일
- 2022-08-16
■ 글로벌 클린에너지 핵심기업에 분산투자
■ 최근 3개월 수익률 33.21%, 1개월 수익률 15.28%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의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가 최근 1개월 수익률 15.28%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월 10일 기준)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는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상장된 클린에너지 ETF다. 태양광, 풍력, 수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등 그린모빌리티, 탄소 포집 및 활용 등 그린산업 등 클린에너지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클린에너지 관련주들이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또 하나의 정책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의료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의 40%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친환경 산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클린에너지 테마는 중장기 모멘텀이 존재하는 유망 테마임에도 불구하고 종목 선정의 어려움 및 개별 종목의 높은 변동성으로 개인투자자가 접근하기 쉽지 않다. 글로벌 클린에너지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관련주에 분산투자하는 ETF 투자를 고려해 볼만 하다.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ETF는 글로벌 최대 클린에너지 ETF ‘iShares Global Clean Energy’(티커:ICLN, 설정액:7.3조원)와 동일한 기초지수(S&P Global Clean Energy Index)를 추종한다.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금정섭 본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클린에너지 테마의 특성상 단기보다는 장기, 거치식보다는 적립식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며, “연금저축계좌, 퇴직연금계좌, 중개형ISA 계좌 등 세제 혜택이 가능한 계좌에서 매수 불가능한 ICLN과 달리, 동일 기초 지수를 추종하는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는 세제 혜택이 가능한 계좌에서 매수함으로서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S&P 이외에도 KBSTAR 글로벌수소경제Indxx, KBSTAR Fn수소경제테마 등 국내외 친환경 테마 ETF를 다수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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