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KB자산운용, KBSTAR 섹터 ETF 3종 보수 인하
- 등록일
- 2022-01-17
■ 2022년 유망섹터인 KBSTAR 헬스케어, KBSTAR 200 건설, KBSTAR 200 IT
■ 총보수 연 0.05%로 업계 최저
■ 연금을 활용한 장기투자시 보수 인하의 복리효과 기대
KB자산운용(대표이사 이현승)이 13일 ‘KBSTAR 헬스케어’, ‘KBSTAR 200 건설, ‘KBSTAR200 IT’ ETF 3종의 보수를 업계 최저로 인하한다.
KB자산운용은 2021년 이현승 대표 단독 취임 이후 투트랙 전략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가파르게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1월 대표지수 상품의 보수를 대폭 인하하며 ETF 최저보수 운용사를 선언한 후, 시장을 선도하는 테마형 ETF를 발빠르게 출시하며 확고한 3위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투자자들이 KBSTAR ETF 활용 시 ‘KBSTAR200’, ‘KBSTAR200TR’, ‘KBSTAR미국나스닥100’, ‘KBSTAR미국S&P500’, ‘KBSTAR유로스탁스50’ ETF로 한국, 미국, 유럽 대표지수에 전세계 최저보수로 투자가 가능하다.
금번 섹터 ETF 3종 추가 보수 인하는 지난해 ‘KBSTAR미국나스닥100’, ‘KBSTAR미국S&P500’ 두 상품에만 약 3,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보수 인하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KB자산운용은 ‘KBSTARiSelect메타버스’, ‘KBSTAR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 ‘KBSTAR글로벌클린에너지S&P’, ‘KBSTARFn컨택트대표’ 등 다양한 테마형 ETF를 출시했다. 이 중 ‘KBSTAR iSelect메타버스 ETF’에는 지난 해 2,560억원이 유입됐다.
이러한 공격적인 전략을 통해 2020년말 순자산이 3조3천억원에서 5조8천억원으로 약 2조5천억원 이상 늘어났다. 시장 점유율도 1.5%p 증가해 8%를 기록하며 두자리 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금번 보수를 인하하는 섹터 ETF 3종은 올해 증권사들이 유망섹터로 손꼽는 분야다.
‘KBSTAR 헬스케어 ETF’는 에프앤가이드 헬스케어 지수를 추종해 의료섹터에 투자하며, ‘KBSTAR 200 건설 ETF’은 건설관련 대표기업으로 구성된 코스피200 건설 지수를, ‘KBSTAR 200 IT ETF’는 국내 IT 대표기업으로 구성된 코스피200 정보통신 지수를 추종한다.
KB자산운용 ETF&AI본부 홍융기 상무는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 기관투자자나 연금투자자 입장에서는 ETF 최저보수는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라며, “보수 인하 뿐 아니라, 상반기 국내외 액티브 ETF 및 테마형 ETF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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