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이원기 사장
- 등록일
- 2005-04-20
▲ KB자산운용 이원기사장 KB자산운용 이원기사장이 19일부터 출시되는 '독도수호 행동펀드'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국내증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피력했다.
이원기 사장은 18일 기자와 만나 "국내 증시의 성장가능성을 감안하며 독도수호 행동 펀드는 두자리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고수익상품"이라며 "일본증시는 국내 증시와 비교하면 성장가능성 면에서 경쟁상대가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이원기 사장이 KB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긴 후 처음 선보이는 독도수호행동 펀드는 '한국주가가 일본주가를 이기면' 초과수익이 발생하는 '극일(克日)상품(?)'이다.
이사장은 "고객들은 공익상품이라면 수익률에 영향이 미칠까 우려해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 상품은 운용사의 운용보수 전액과 판매사의 판매보수 30%만을 공익기금을 출연하는 만큼 고객들에게는 전혀 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자랑에 침이 말랐다.
특히 이번 상품은 운용보수의 100%, 판매보수의30%를 독도관련 단체에 기부키로 해 의의를 더하고 있다.
이사장은 "일본 증시는 국내 증시와 경쟁관계에 있다"며 "주가를 견인하는 주력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국내 기업들이 일본을 앞서가면서 상대적으로 일본 증시침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일본기업과의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는 만큼 국내 증시 또한 일본을 앞설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19일 '독도수호행동 펀드'판매를 기념한 강정원행장의 펀드가입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정민 기자 jmkim@stock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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