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 자산운용사의 시장 점유율 순위가 조금 씩 바뀌는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자산운용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설정잔액 기준으로 지난달 29일 현재 대한투신(11.2%), 한국투신(10.7%)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KB자산운용이 8.9%의 점유율로 단숨에 3위로 치고 올라왔으나, 삼성투신은 8.6% 의 점유율로 지난 6월말 업계 2위에서 4위로 주저앉았다. 푸르덴셜자산도 8.2%로 설정액의 시장 비중이 감소해, 이른바 '빅5'의 시장 점 유율이 소폭 줄어들거나 횡보를 나타낸 셈이다. 백경호 KB자산운용 대표는 "다른 운용사들이 기관을 상대로 주로 영업하고 있지 만 우리는 국민은행 창구를 이용해 리테일로도 꾸준한 판매실적으로 올리고 있어 펀드 부침이 크게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KB자산운용은 최근 '국공채 MMF'와 채권형인 '막강 국공채', '인덱스알파'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