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유가증권 탈피 부동산등 다양한 투자 '위험 최소화' 인덱스상품도 수익률 돋보여 연초 이후 안정성과 수익성을 앞세워 초저금리시대의 새로운 투자대안 으로 떠오른 해외 투자펀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 동안은 해 외 유명 자산운용회사들이 만든 상품을 국내에 들여와 단순 판매하는 데 그쳤으나 최근에는 국내 투신사들이 해외상품 개발 및 운용에 적극 참여 해 상품 내역과 시장 규모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상품 내역도 단순 유가증권에서 벗어나 주가지수나 부동산 천연자원 금 등 실물자산 전반으로 확대됐고 시장 규모 역시 4조원대에 달하는 것으 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국내 투신사들이 운용하는 상품도 그 수와 시장 규모가 급속히 늘고 있 다. 업계에서는 관련 시장 규모가 줄잡아 4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국내 투신사들이 개발, 운용하는 상품만 57종, 1조80 00억원을 넘어섰다. ◆신상품 러시=국민투신운용은 15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앤와이즈(G old&Wise) 글로벌 베스트 셀렉션 펀드'를 국민은행 프라이빗뱅킹(PB) 창구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미국 주식은 물론 천연자원 금 부동산 등에 투자하는 다양한 펀드를 분산 편입시킨 펀드오브펀드(펀드 에 투자하는 펀드) 형태로 운용되며 투자위험에 비해 높은 수익이 가능 하다. 만기는 1년이며 최소 가입 금액은 1억원 이상이다. 이창현 국민투신운용 마케팅팀장은 "이 상품은 미국 주도의 경기회복 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해 리스크를 축소하면서 안 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