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오를 때는 물론 떨어질 때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양방향" 주가지수연계 상품(ELS)이 속속 나오고 있다. 국민투신운용은 만기(6개월)까지 주가가 마이너스 25%~플러스 25%의 범위 안에 있다면 최대 연11.25%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KB스타안정2ELS펀드"를 17일까 지 판매하고 있다. 국민투신운용 관계자는 "주가가 800선 언저리에 머물러 추가상승할지 하락반 전할지 애매한 상황이라 주가하락기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ELS상품이 고 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만일 주가가 지금보다 더 높아지면 하락장에 무게중 심을 둔 ELS상품이 주로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