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

어쩌면 지금이 기회일지도…?
 
네오클라우드
 

                                 By. KB자산운용
 
▶ 최근 네오클라우드 관련주가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AI 인프라 수요의 폭발적 증가라는 구조적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 빅테크보다 빠른 속도와 압도적 기술력을 가진 네비우스, 코어위브, 아이렌 등은 AI 시대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RISE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ETF로 AI 시대의 새로운 주도주를 매력적인 가격에 선점하세요!
 

 
■ 변동성 속에서 찾는 - AI 인프라 투자의 본질
 
최근 AI 인프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네오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 되면서 투자자분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단기간의 급등 이후 찾아온 변동성은 '성장 스토리가 끝난 것은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낳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단기적인 주가 변동 너머에 있는 산업의 근본적인 성장 동력을 냉철하게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AI 혁명은 산업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거대한 흐름으로, 이를 지탱하는 컴퓨팅 인프라 수요는 구조적으로 확대될 전망
 
◆ 현재의 조정은 단기 변동성 구간 속 '장기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음
 

출처: McKinsey / 클릭 시 맥킨지 자료로 이동
 
 
 
 
 
■ '네오클라우드(Neocloud)'의 등장 배경과 특징
 
2024년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채굴 수익성이 악화되자 수많은 채굴 기업들이 '피벗(사업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때마침 폭발한 생성형 AI 수요는 이들에게 기회가 되었죠.
 
천문학적인 연산 처리가 필요한 거대언어모델(LLM) 구동을 위해선, 이를 감당할 '막대한 전력'과 '고도화된 인프라'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상화폐 채굴을 위해 준비된 인프라가 AI 연산을 위한 기지로 탈바꿈하며, 기존 빅테크 클라우드의 빈틈을 메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AI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 '네오클라우드'가 탄생했습니다.
 

(출처 : Chat GPT )
 
AWS, Azure, Google Cloud와 같은 전통적인 하이퍼 스케일러가 수백 가지의 범용 서비스를 파는 '종합 백화점'이라면, 네오클라우드는 오직 AI 연산에 필요한 GPU 자원만 취급하는 'AI 전문관'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 네오클라우드의 경쟁력
 
네오클라우드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은 '서비스형 GPU(GPU as a Service, GPUaaS)'입니다.
 
기업들은 막대한 초기 설비 투자 없이도 네오클라우드를 통해 엔비디아의 H100, 차세대 블랙웰(Blackwell) B200과 같은 최신 칩을 원하는 시간만큼 임대해 즉시 AI 개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HostingAdvice, KB자산운용
 
AI 모델, 특히 LLM 경쟁의 핵심은 누가 더 빨리 최신 GPU를 확보해 학습을 끝내느냐입니다.
 
기존의 AWS나 구글 같은 빅테크들은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와 범용 서비스 중심의 설계 때문에, 급변하는 AI 수요에 즉각 대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최신 칩을 주문하고 설치해서 고객에게 제공하기 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던 것이죠.
 
이 틈을 파고 든 것이 바로 네오클라우드입니다.
 
이들은 복잡한 절차를 없애고 오직 AI가동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집중했습니다.
 
과거 암호화폐 채굴 등을 통해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운영해 본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들은 빅테크보다 훨씬 민첩하게 AI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며 시장의 주인공으로 떠올랐습니다.
 
 
 
 
 
■ 네오클라우드의 3대 핵심 경쟁력
 
네오클라우드는 하드웨어 임대,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합니다.
 
엔비디아 GPU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AI 전용 기술 플랫폼입니다.
 
● 최신 기술에 대한 독점적 접근성
 
가장 강력한 무기는 '속도'입니다.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엔비디아와의 혈맹 관계를 통해 H100, 블랙웰 등 최신 칩을 가장 먼저 공급받습니다.
 
빅테크들이 물량을 기다릴 때, 네오클라우드는 이미 설치를 끝내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것이 엔비디아가 코어위브(CoreWeave) 등에 직접 투자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AI 워크로드 최적화
 
칩 공급을 넘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수만 개의 GPU가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하는 AI 학습 특성에 맞춰, 초고속 네트워크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합니다.
 
대표 기업 코어위브는 이러한 최적화를 통해 일반 클라우드 대비 최대 20% 이상의 성능 향상을 이뤄냈습니다.
 
같은 칩이라도 네오클라우드에서 돌리면 더 빠르다는 뜻입니다.
 
● 압도적인 비용 효율성
 
불필요한 부가 기능을 덜어내고 'GPU 연산'에만 올인하여 가격 거품을 뺐습니다.
 
업타임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네오클라우드의 시간당 비용은 기존 하이퍼 스케일러 대비 약 66%나 저렴합니다.
 
기업들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 네오클라우드 기업 TOP3
 
RISE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ETF가 주목하는 네오클라우드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비우스(Nebius) - 기술과 자본을 모두 갖춘 '수직 계열화의 강자'
 

(출처 : 네비우스 / 클릭 시 네비우스 홈페이지로 이동)
 
· AI 네이티브 DNA
하드웨어 설계부터 소프트웨어 최적화까지, AI 인프라의 A to Z를 직접 다루는 고도화된 기술력을 보유했습니다.
 
· 탄탄한 기초 체력
러시아 사업 매각으로 확보한 약 25억달러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데이터센터 확장이 가능합니다.
 
· 글로벌 확장성
핀란드 등 유럽 내 자체 데이터센터를 거점으로 미국 빅테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코어위브(CoreWeave) - 엔비디아가 선택한 'AI 인프라'의 교과서
 

(출처 : 코어위브 / 클릭 시 코어위브 홈페이지로 이동)
 
· 압도적 Tier 1 파트너
엔비디아가 직접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최신칩을 가장 먼저 공급하는 명실상부한 업계 대장주입니다.
 
· 검증된 수익모델
가상화폐 채굴 기업의 한계를 넘어 OpenAI, Microsoft 등 빅테크와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증명했습니다.
 
· 기술적 해자
과거 이더리움 채굴을 통해 축적한 대규모 GPU 클러스터 운영 노하우는 핵심 경쟁력입니다.
 
 
#아이렌(IREN) - 100% 청정 에너지로 무장한 '차세대 파워하우스'
 

(출처: IREN / 클릭 시 아이렌 홈페이지로 이동)
 
· 준비된 전력 인프라
AI 데이터센터의 핵심인 '전력'을 꽉 잡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텍사스 등지에 이미 대규모 전력 용량과 부지를 확보해 둔 상태입니다.
 
· 친환경 AI클라우드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탄소 중립(Net-Zero)을 중요시하는 글로벌 AI 기업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파트너로 꼽힙니다.
 
 
 
 

■ RISE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ETF(A0127R0)
 
네오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고 싶지만, 개별 기업을 직접 분석하고 선택하기는 부담스러우신가요?
 
2025년 11월 25일 상장한 'RISE 미국 AI 클라우드 인프라 ETF'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RISE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ETF는 앞서 소개한 코어위브, 네비우스, 어플라이드 디지털을 포함하여, AI 클라우드인프라 밸류체인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글로벌 네오클라우드 관련 기업과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에 분산 투자합니다.
 
하나의 ETF로 AI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산업에 간편하게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궁금해요!
 
Q1: 네오클라우드는 기존 클라우드(AWS, Azure 등)와 어떻게 다른가요?
 
A1: 가장 큰 차이점은 '전문화'와 '비용'입니다. AWS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범용 클라우드인 반면, 네오클라우드는 오직 AI 연산에 필요한 고성능 GPU 자원에만 집중합니다. 이로 인해 운영 구조가 단순화되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Q2: 어떤 종목에 얼마나 투자하나요?
 
A2: 키워드 방식으로 네오클라우드 4종목과 AI데이터센터 관련 기업 6종목 총 10총목에 집중 투자합니다. 비중은 네오클라우드 키워드 상위 2종목 각각 20%, 그 외 키워드에 따라 각 7~8% 비중으로 투자하게 되고 연 4회 리밸런싱을 통해 산업 변화를 빠르게 반영합니다.
 
  
Q3: 이 ETF는 연금 계좌(퇴직연금, IRP)에서도 투자가 가능한가요?
 
A3: 네, 'RISE AI 클라우드 인프라 ETF'는 국내에 상장된 주식형 ETF이므로, 일반 주식 계좌는 물론 연금저축펀드, IRP(개인형 퇴직연금),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등 절세 혜택이 있는 계좌에서도 투자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거래하시는 증권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5_1947(다) (2025.11.21~2026.11.20)
※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는 계량적 분석에 근거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사의 대표 투자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 반영된 것입니다. 당사는 관련 법령에 허용된 범위 내에서 투자 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를 결정하므로, 본 자료에 기재된 사항 중 관련 법령 및 계약서의 내용과 상이한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 투자자는 투자 의사결정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집합투자규약 및 투자설명서를 수령하여 상품의 내용을 충분히 인지한 후 투자 결정하시기 바라며, 투자 전 판매 회사의 충분한 설명을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합성총보수 비용 및 증권거래비용을 함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상장 1년 미만의 상품은 증권거래비용 및 기타비용 기재하지 않았으나, 운용기간 중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TF 거래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니 거래증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과세 기준 및 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