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이디어

워런 버핏의 마지막 주주서한
 
"좋은 기업이 현금보다 낫다"
 

                            By. KB자산운용
 
▶ 워런 버핏은 마지막 주주서한에서 “좋은 기업이 현금보다 낫다”는 철학을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과 장기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 후임 그렉 에이블은 버핏의 철학을 계승하되, ESG와 실무 중심의 자본배분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는 버핏의 투자철학이 반영된 기업에 버핏식 장기투자를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 버핏의 마지막 메시지 : 책임과 철학
 

(출처 : 워런버핏_뉴욕타임즈 / 클릭 시 버크셔 해서웨이 홈페이지로 이동)
 
2025년 5월, 워런 버핏은 58번째이자 마지막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을 공개했습니다.
 
▲ 워런 버핏의 마지막 주주서한을 보고싶다면, 게시물 하단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그는 자신이 95세가 되는 시점에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으며, 후계자로 그렉 아벨을 공식 지명했습니다.
 
이번 서한에서 버핏은 자신의 성공을 ‘운과 기회’ 덕분이라 회고하며, “운이 좋은 사람일수록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버크셔 A주 1,800주를 B주 2,700,000주로 전환하여 4개의 가족 재단에 기부하며, 개인의 부를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는 본보기를 보였습니다.
 
버핏은 은퇴 선언과 함께 사회적 책임, 가족 신탁, 경영 철학을 동시에 정리하며 60년 경영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조용히 물러나려 합니다 (going quiet)"
 
 
 
 
 
■ "좋은 기업이 현금보다 낫다" - 버핏 철학의 핵심
 
버핏의 철학은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
 
"현금은 가치를 만들지 못하지만, 좋은 기업은 현금을 만들어냅니다."
 
그는 내재가치와 영업현금흐름이 높은 기업을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고수해왔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능력범위(Competence Circle)’를 벗어나지 않는 투자를 강조합니다.
 
잘 모르는 산업에는 투자하지 않고, 시장의 단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그의 원칙입니다.
 
"시장이 떨어져도 걱정하지 마세요. 훌륭한 기업을 사고 평생 보유하십시오."
 
버핏의 철학은 단순히 ‘가치투자’가 아니라, 기업의 질적 성장과 경영자의 진정성을 함께 평가하는 통합적 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렉 에이블 체제 ‘실무형 버핏주의’ 시작
 

(출처 : 버크셔 해서웨이 CEO 그렉 아벨_theusaleaders.com / 클릭 시 버크셔 해서웨이 홈페이지로 이동)
 
버크셔의 차기 CEO 그렉 아벨(Greg Abel)은 버핏의 철학을 계승하되, 시대적 변화에 맞춘 지속가능한 성장(ESG) 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버크셔의 에너지 부문을 이끌며 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전환에 적극 투자해 왔습니다.
 
체크 캐피털 메니지먼트의 스티븐 체크 대표는 그렉 아벨을 '매우 실무 중심적이고 신중한 경영자'라고 평가했죠.
 
그렉 아벨은 버핏의 ‘집중투자’ 방식보다 다양한 산업과 자회사를 통해 균형 잡힌 자본 배분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에이블 체제의 버크셔는 버핏의 핵심 가치(장기·가치투자)는 유지하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새로운 버핏주의’로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 버핏의 철학이 녹아 있는 ETF -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
 
개인 투자자들이 버핏의 투자 철학을 가장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RISE 버크셔포크폴리오TOP10 ETF’입니다.
 
이 ETF는 버크셔해서웨이와 버크셔가 실제 보유한 상위 10개 핵심 기업의 지분을 한 번에 담은 포트폴리오로, 개인투자자도 버핏의 ‘좋은 기업 장기보유 하라’는 철학을 그대로 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워런버핏과 그의 후계자 그렉 아벨의 투자 철학을 함께 하고 싶다면,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에 관심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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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워런 버핏의 60년 경영은 단순히 ‘가치투자’의 성공 사례가 아니라, “좋은 기업을 신뢰하고 장기적으로 함께하라”는 원칙이 시대를 초월함을 보여줍니다.
 
그렉 아벨 체제의 버크셔는 이 철학을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시대의 ‘실무형 버핏주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TOP10 ETF는 이 철학을 개인 투자자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만든 가장 간편하고 강력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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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업을 찾아 오래 보유하세요"
 
이것이 버핏이 남긴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투자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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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해요!
 
Q1: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 TOP10 ETF 편입종목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A1: 버크셔해서웨이 B주를 27.5% 편입하고, 버크셔 포트폴리오 상위 10종목(72.5%)을 버크셔해서웨이 투자 포트폴리오 내 편입 비중에 따라 가중해서 비중별로 편입하게 됩니다.
 
Q2: RISE 버크셔포트폴리오 TOP10 ETF 리밸런싱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2: 미국 기관투자자들은 분기마다 Form 13F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RISE 버크셔 ETF는 13F가 공개된 이후(2·5·8·11월 : 분기말 45일 이내) 6영업일째 되는 날을 기준으로 리밸런싱합니다.
 
Q3: 그러면 실제로 편입 비중이 너무 늦게 반영되는거 아닌가요?
 
A3: 네, 실제 버크셔해서웨이가 편입한 시점과는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크셔해서웨이의 투자철학이 단기에 자주 사고 파는 전략이 아닌 장기투자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철학을 반영하기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갑작스럽게 포트폴리오 변경이 필요하다면 특별 편출입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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