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펀드맵 펀드찾기

인기펀드

동안
자금유입액이 가장 많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동안
클릭수가 가장 많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검색 BEST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 입니다.
검색어 클릭 시 ‘통합검색’의 결과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기준일 : 통합검색 바로가기

장바구니

  • 최신순으로 10개까지 장바구니에 추가됩니다.
  •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은 웹 캐시(cache) 삭제 시 자동 삭제됩니다.
  • 펀드 상품을 비교하려면 체크박스 선택 후 ‘선택 상품 비교’ 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2개 ~ 최대 3개까지 비교 가능)

투자 아이디어

  1. Insight & View
  2. 투자 아이디어
금융현직자 이야기

글로벌 원자력 에너지주 - 왜 급등했나 (AI 인프라 투자, SMR, AI전력 수요)

등록일
2025-09-23

AI가 키운 전력 수요
 
원자력의 반격
 
동글동글동글이
                       By. 동글동글동글이
 

▶ AI 인프라 확장막대한 전력 수요를 불러옵니다. 이에 안정적 에너지 공급원이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죠.
 
▶ 이 과정에서 원자력, 특히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가 새로운 해법으로 부각되며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대표 원자력 기업은 물론, 국내 주요 기업까지 담은 'RISE 글로벌원자력 ETF'를 통해 대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동글동글동글이 입니다!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과 에너지입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막대한 전력 수요를 발생시키는데요, 이에 원자력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의 확장은 곧 국가 전력 인프라에 중대한 부담을 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원이 필수적 요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자력발전소
출처: investopedia
 
 
 
 
 

■ 오클로(Oklo) - 샘 올트먼이 이끄는 차세대 원자로
 
샘 올트먼과 오클로
(샘 올트먼 오픈AI CEO / 출처: elceo / 클릭 시 오클로 홈페이지로 이동)
 
원자력 기업 중 가장 주목할 기업은 단연 오클로입니다.
 
오클로는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후원하는 차세대 원자력 스타트업으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오클로의 원자로는 기존 대형 원전과 달리, 소규모ㆍ모듈형 설계로 특정 지역이나 데이터센터, 국방 시설 등 독립적 전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설치와 운용이 간편하며,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에서 체결된 '기술번영 협정'과 '대서양 첨단 원자력 파트너십'이 오클로에게 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 협정을 통해 영국 전역에 소형 원전(SMR) 건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SMR 분야 선두주자인 오클로가 직접적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클로의 기술적 가치는 급부상하고 있으며, 최근 실제로 주가는 9월 19일 기준 하루 만에 약 28.83% 급등하였고, 주간 상승률은 63.50%에 달합니다.
 
 
 
 
 

■ 원자력 에너지주의 동반 강세 현상
 
오클로 외에도 다수의 원자력 및 전력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스케일 파워 주가
(9/19 기준 뉴스케일 파워 주가 추이 / 출처 : investing.com / 클릭 시 주가 차트로 이동)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Nuscale Power(뉴스케일 파워, SMR)는 미국을 대표하는 소형 모듈형 원자로 기업입니다. 티커명도 SMR이네요.
 
주가는 하루만에 22.69% 급등했습니다.
 
오클로와 더불어 SMR 시장의 성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입니다.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 주가 추이
(9/19 기준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 주가 추이 / 출처 : investing.com / 클릭 시 주가 차트로 이동)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Nano Nuclear Energy(나노 뉴클리어 에너지, NNE)는 이동식 원자로를 개발하는 업체로, 최근 특허 확보 소식과 함께 하루만에 21.20% 급등했습니다.
 
원격지, 군사용 전력 수요 확대에 적합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주가 추이
(9/19 기준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주가 추이 / 출처 : investing.com / 클릭 시 주가 차트로 이동)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 전력사 역시 주목할 만 합니다.
 
Constellation Energy(콘스텔레이션 에너지, CEG)는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죠.
 
이러한 흐름은 단순히 개별 기업의 성과라기보다 AI 인프라와 전력 수급이라는 거시적 요인이 투자심리에 직접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 섹터와 테마의 재조명
 
이러한 현상은 여러가지 투자 테마를 동시에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 AI 데이터센터 전력 테마
 
AI 학습 및 추론에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원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되고 있으며, 원자력이 그 해답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죠.

 
 

◆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테마
 
오클로, NuScale, Nano Nuclear 등은 SMR 기술을 통해 AI 인프라, 국방, 원격지 등 다양한 수요처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원자력의 새로운 성장축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대형 전력사 성장 테마
 
Constellation Energy, Vistra와 같은 대형 전력사는 이미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AI 인프라 확장에 따라 장기적 수혜를 누릴 가능성이 큽니다.
 
 
 
 
 

■ 투자자 관점에서의 시사점
 
이번 흐름은 단순한 단기 급등 이벤트로 볼 것이 아닙니다.
 
AI 인프라 투자 → 전력 수요 증가 → 원자력 수요 확대라는 구조적 흐름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적 측면
에서는 오클로, Nuscale Power(뉴스케일 파워)과 같은 중소형주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고,
 
중기적 측면
에서는 Constellation Energy(콘스텔레이션 에너지), Vistra Energy(비스트라 에너지)와 같은 안정적 전력사가 꾸준한 성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 측면에서는 SMR 기술의 상용화 여부가 글로벌 에너지 판도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국내 원자력 관련주도 동반 부각될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한전 KPS, 우리기술 등이 대표적입니다.
 
글로벌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원자력 테마 특성 상,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는 한국 시장에도 파급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AI 인프라의 확대는 단순한 기술 산업의 성장이 아니라, 국가 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정책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RISE 글로벌원자력 ETF
▲ 클릭 시 상품 페이지로 이동
 
RISE 글로벌원자력 ETF 포트폴리오
▲ 클릭 시 상품 페이지로 이동

 
앞으로의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원자력은 단순한 대체 에너지가 아니라, AI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원자력 에너지주의 급등은 AI와 원자력이 전략적으로 결합하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리죠.

 
RISE 글로벌원자력 ETF
와 함께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세요!
 
주목할 만한 RISE ETF : 원자력 투자는 글로벌하게, 스마트하게
▲ [참고글] 주목할 만한 RISE ETF : 원자력 투자는 글로벌하게, 스마트하게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5_1557(다) (2025.09.22~2026.09.21)
※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는 계량적 분석에 근거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사의 대표 투자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 반영된 것입니다. 당사는 관련 법령에 허용된 범위 내에서 투자 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를 결정하므로, 본 자료에 기재된 사항 중 관련 법령 및 계약서의 내용과 상이한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 투자자는 투자 의사결정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집합투자규약 및 투자설명서를 수령하여 상품의 내용을 충분히 인지한 후 투자 결정하시기 바라며, 투자 전 판매 회사의 충분한 설명을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합성총보수 비용 및 증권거래비용을 함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ETF 거래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니 거래증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RISE 글로벌원자력iSelect ETF: 총 보수 연 0.4%, 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기타비용 0.121%, 증권거래비용 0.325%

이전글
퇴직연금 시장의 지각변동(1편): 기금형 제도와 푸른씨앗 성과
다음글
엔비디아, 인텔 50억달러 투자 - AI반도체 판도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