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E 미국S&P500 ETF 보수 인하
미국 ETF들보다 나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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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E 미국 지수추종 ETF, 전격 보수 인하!
ETF 투자를 하신다면 이미 들으셨을 수도 있는 따끈따끈한 소식!
KB자산운용의 'RISE ETF가 미국 S&P 500 지수 추종 ETF'의 보수를 전격 인하했습니다. 무려 총보수 기준 국내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환헤지형인
'RISE 미국S&P500(H) ETF' 와
환노출형인
'RISE 미국S&P500(UH) ETF'
모두 총보수를 기존의 연 0.01%에서 0.0047%로 확 낮췄습니다.
모든 기타비용을 포함한 합성총보수도 각각 연 0.200%, 0.105%로 기존보다 더 낮아지게 되었죠. (1월 말일 기준)
이 말은 곧 똑같이 S&P 500 지수 추종 ETF 투자를 하더라도, 과거보다 소모되는 '비용'이 더 줄어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투자 수익률은 반대로 더 늘어나게 되었다는 셈이죠.
사실 언뜻 보면 0.0X%의 차이가 그리 커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봤자 얼마나 차이 난다고...'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작은 차이도 '투자 금액'이 커지고 '투자 기간'이 길어지면 조금씩 눈에 띌 정도로 불어날 수 있습니다.
마치 작은 점에서 시작해서 거대한 눈덩이로 변해가는 스노우볼처럼 말이죠.
위 표를 보면 그걸 실감할 수 있습니다.
보수가 0.0047%인 ETF와 0.07%인 ETF에 1억 원을 각각 투자한다고 가정해 볼까요?
겨우 1개월이나 1년이 지났을 때는 사실 두 ETF에서 발생하는 비용 차이를 느끼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5년, 10년, 20년으로 넘어갈수록 커집니다.
5년이 지난 후 두 ETF에서 발생한 비용 차이는 326,000원으로 커집니다. 일본이나 대만 왕복 항공권을 끊을 수도 있을만한 금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10년 후 약 80만원, 20년 후에는 190만원 수준으로 벌어지게 되죠.
만약 1억원이 아니라 10억원이었다면? 방금 전 봤던 금액에서 뒤에 0이 하나 더 붙는다면? 그땐 더더욱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될 겁니다.
S&P 500 지수 추종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금계좌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장기투자를 기본으로 가져가고 있죠.
그런 만큼 조금이라도 낮은 보수를 가진, 좀 더 세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고르는 건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이제 RISE 미국S&P500 시리즈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시나요?
■ RISE ETF vs 미국 상장 ETF
RISE 미국S&P500의 보수 인하는 S&P 500 지수추종 투자에 대한 메리트를 더욱 높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미국 지수 추종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항상 마주하게 되는 관문이 있습니다.
바로 RISE ETF와 같은 국내상장 해외투자 ETF에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회사의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입니다.
'어차피 미국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니 그냥 미국에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나은 게 아닐까?'
'그래도 미국 ETF들이 규모가 훨씬 더 크니 거기에 투자를 할까?'와 같은 생각들도 들고, '아 그냥 남들 하는 것처럼 유명한 미국 ETF에 투자할까?라는 생각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S&P 500 지수추종 ETF 들과 비교할 때 국내상장 S&P 500 ETF, 그중에서도 'RISE 미국S&P500'은 명확히 자신만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봐야겠죠?
▶ 부담 없는 주가, 언제나 가능한 추매!
가장 직관적으로 보이는 장점은 바로 '주가'입니다. 주가가 어떻게 해서 장점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하지만 위 표를 보시면 한눈에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미국 S사 'A' ETF의 주당 가격은 609.7달러입니다. (2월 14일 종가 기준)
환율을 고려하면 1주에 무려 88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입니다.
한 달에 100~200만원 저축하기도 빠듯한 일반 직장인에게 1주에 1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형성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1~2주만 사도 거의 저축 금액이 바닥나고 다른 곳에 투자할 여유가 없어지니까요.
미국 V 운용사의 B ETF나 B 운용사의 C ETF도 각각 560.69, 612.68달러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RISE 미국S&P500 ETF는 (UH) 상품 기준으로 1주에 19,200원입니다. (2월 17일 종가 기준)
100만원에 가까운 주당 가격을 보다가 19,200원을 보니 너무 좋아 보이기만 합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인해 소액의 여유 자금이 생겨도 무리 없이 추가 매수를 진행할 수 있고, 또 다양한 상품으로의 자산배분도 할 수 있습니다.
순자산 규모도 이미 약 9,200억원 정도를 형성하고 있기에 큰 금액 투자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죠.
▶ 이제 늦잠 자지 마세요!
미국 상장 ETF 들에 투자하려면 미국 장시간에 맞춰 매매를 해야 합니다.
근데 아쉽게도 미국 개장시간은 비 서머타임 기준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 30분부터 아침 6시까지입니다.
물론 오후 6시부터 장전(프리마켓) 거래가 가능하다고는 하나, 정규 장시간이 너무 늦다는 점은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거래를 하고자 하면 밤 11시 30분까지 기다리고 늦잠을 자야만 하죠.
하지만 국내 상장 ETF인 'RISE 미국S&P500'에 투자한다면 이런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 정규 장시간에 맞춰 매매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매매에 있어서 접근성이 높은 것입니다.
▶ 환전략 선택은 덤!
· RISE 미국S&P500(H) → 환헤지형
· RISE 미국S&P500(UH) → 환노출형
미국 상장 ETF에 투자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달러 변동에 노출됩니다. 우리가 가진 원화를 달러로 바꾼 후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은 환율이 상승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원화 기반의 자산이 더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환율이 내려가는 반대 상황에서는 이야기가 완전 달라지겠죠? 'RISE 미국S&P500' ETF는 이런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환노출형(UH), 환헤지형(H) 상품이 모두 준비되어 있기에 어떤 환율 변동에서도 탄력적인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 세금도 아낄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절세'입니다.
사실 국내에 상장된 미국 지수 추종 ETF들의 보수는 합성총보수(TER) 기준으로 비교 시, 미국 상장 ETF 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준을 형성합니다.
미국의 대표 S&P 500 ETF들의 보수가 0.03%, 0.09%인 반면, 국내 ETF들의 합성총보수는 0.1~0.3% 수준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세효과가 훨씬 더 크다는 점에서 미국 ETF들보다 훨씬 더 유리한 조건을 가집니다.
현재 미국 상장 ETF에 투자할 경우 실현손익에 대해 발생하는 세금은 양도소득세 22%입니다(지방세 포함).
반면 국내 상장 해외 투자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부과합니다(지방세포함, 원천징수)
그렇기에 단순 세율만 놓고 따지면 'RISE 미국S&P500' ETF에 투자하는 것이 미국 ETF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유리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상장 해외 ETF는 매매차익이 2,000만원을 넘기게 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해외 상장 ETF도 실현 손익 250만원까지는 기본 공제를 받을 수 있죠.
그렇기에 종합과세 대상으로 들어가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비중을 배분해 투자한다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최고의 혜택, 절세 계좌
여기서 잠깐! 진정한 절세 혜택은 ISA 개인종합자산관리 계좌나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할 때 나타납니다.
우선 ISA 계좌를 통해 투자할 경우 일반형 기준으로 수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비과세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도 9.9%의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죠.
'RISE 미국S&P500'을 ISA로 투자한다면 미국 ETF에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세금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만기 해지 시 모든 손익을 통산해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과세 이연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 ISA로 'RISE 미국S&P500'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한편 IRP나 DC형 퇴직연금, 연금저축 계좌 등을 통해서도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과세이연 혜택과 함께 55세 이후 3.3~5.5%의 연금소득세만 납부하면 되니, 장기투자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너무나 좋은 혜택이라고 할 수 있죠.
(* 연금 수령액 연 1,500만원 초과 시 종합과세, 또는 16.5% 분리과세 발생)
물론 최근 연금계좌에서의 배당 관련 이중 과세 이슈가 있기는 하나, 여전히 미국 대표지수 추종 장기투자에 대해서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라는 판단입니다.
이왕이면 'RISE 미국S&P500'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죠?
■ 후회하지 않을 선택, 지금 시작하세요!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의 통화량은 계속해서 증가해왔습니다. 그와 함께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도 수십 배 이상 증가해왔죠.
실제 S&P 500 지수가 만들어진 후부터 지금까지의 명목 연평균 수익률이 약 10%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 성과를 보여왔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500개 기업들로만 꽉꽉 채운, 심지어 주기적으로 편입 종목까지 교체해 도태되는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빼주는 S&P 500 지수.
대표 주가지수의 수익률을 이기기도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저보수로 S&P 500 지수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 ETF인'RISE 미국S&P500' ETF는 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후회하지 않을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상품 정보]
RISE 미국S&P500 | * 합성총보수: 연 0.105%, 직전 회계연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633% / *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RISE 미국S&P500(H) | * 합성총보수: 연 0.200%, 직전 회계연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773% / *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5_2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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