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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시간은 계속된다 - RISE 미국AI테크액티브 ETF, KB미국대표성장주
- 등록일
- 2025-01-08
- AI의 미래에 투자하는 방법
■ AI 버블에 대한 우려
ChatGPT의 등장(2022.11)과 함께 세상이 AI의 힘을 깨닫기 시작한 지도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 2년간 엔비디아를 필두로 AI 관련 기업들의 주가는 엄청난 상승을 거듭했고, 미국증시 또한 역사적 고점을 계속해서 갈아치웠습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서는 AI 버블에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AI 관련 기업들의 고공행진하는 주가가 마치 닷컴 버블 시절을 보는 것만 같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AI 열풍이 불기 시작한 이후 여러 지표들이 과열 양상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AI 기업들, 그리고 대표 테크 우량주들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의 P/E Ratio는 어느덧 48에 가까운 수치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1월 3일 기준 약 47.82)
그만큼 IT 테크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수익 대비 주가가 오버슈팅 되고 있다는 말이죠.
한편 미국 시총 1등 기업인 애플의 PSR (매출 대비 주가 비율)은 10을 넘어서며 역사상 최고치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S&P 500 지수에서 상위 10개 기업들(주요 빅테크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덧 40%를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이 10개 기업들이 거의 엔비디아, 구글, 메타플랫폼스, 테슬라와 같은 AI 대표 주자들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AI 기업들에 거는 시장의 기대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추론해 볼 수 있죠.
■ AI의 가능성은 여전히 무궁무진
위와 같은 지표들만 보다 보면 AI 산업의 발전, 그리고 증시로의 자본 유입이 어느덧 끝물에 이른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AI 산업의 가능성이 여전히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① AGI는 1,000억 달러 이상의 수익
지난 2023년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가 한 가지 협약을 체결했었다는 사실이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AI 산업의 가장 큰 화두로 여겨지는 AGI 범용 인공지능을 기술적·철학적 관점이 아닌 경제적 성과로 정의하는 협정을 맺은 것입니다.
이들의 합의점은 OpenAI가 1,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7조원의 추가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했을 때를 AGI 완성 시점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AI 기술 혁명을 최전선에서 이끄는 CEO들은 최근 이구동성으로 AGI 도달 시점을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OpenAI의 샘 알트먼은 Y Combinator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까지 AGI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xAI의 일론 머스크도 최근 AGI 도달 시점까지 남은 시간이 1~2년에 불과하다고 언급하였죠.
그만큼 이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AI를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150조원에 달하는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AI가 나온다는 것이니까요.
머지않아 있을 AGI의 등장은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을 엄청나게 높여주며, 높아진 AI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을 다시 매력적으로 변모시켜줄 수 있을 것입니다.
② 인간을 넘보는 o3와 FSD V13.2
한편 최근 공개된 두 회사의 신규 AI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인간을 뛰어넘어버린 성능과 놀랍도록 빠른 진화 속도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 OpenAI의 o3와 테슬라의 FSD V13.2입니다.
지난 12월 21일 공개된 OpenAI의 추론형 멀티 모달 모델인 o3는 그야말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딩 능력에 대해서는 이미 인간 개발자 상위 0.04% 수준의 실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기타 다른 경쟁 모델들의 성능을 훨씬 앞서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죠.
거기에 더해 인간으로 따지면 IQ 157에 필적할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 그야말로 AGI(일반 인공지능)로 가는 지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입니다.
한편 지난 12월 2일 처음 공개된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의 최신 버전인 V13.2는 자율주행에 있어 전례없이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Park to Park 기능을 도입하여 차량이 '주차장에서 주차장'까지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였죠.
이미 전문가들은 인간 수준의 운전자 실력까지 도달하였다며 호평을 하는 중. 그에 따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보급 및 로보택시 시장 개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는 중입니다.
③ AI 차르와 맨해튼 프로젝트
마지막으로 1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트럼프 정부 2기에서 AI 정책을 총괄하는 'AI 차르' 자리가 신설되었다는 점. 그 수장이 테크 전문가이자 기술 기업 창업자 출신인 데이비스 삭스라는 점.
그리고 트럼프가 미국의 두 번째 맨해튼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그 주인공이 바로 AI라는 점은 앞으로도 AI 산업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I 기술 개발을 막는 규제라는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그 발전 속도를 가속화한다는 것입니다.
■ 핵심은 '미국, 빅테크, 성장주'
위와 같은 이슈들을 살펴보니 여전히 AI 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I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중이고, 앞으로도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존재였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버블 논란을 딛고 관련 기업들의 주가를 지금보다 더 높은 구간으로 이끌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마치 2010년대 초반의 끝없는 버블 논란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가총액 순위 4위까지 오르게 된 아마존처럼 말이죠.
이런 AI 산업의 핵심 키워드 앞의 정보들을 조합해 볼 때 다음과 같이 요약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미국,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 그리고 대형 성장주입니다.
■ AI 투자를 한 방에 끝내는 법
RISE 미국AI테크액티브, KB 미국 대표성장주
미국은 현재 시점에서 명실상부 가장 훌륭한 AI 기술력을 가진 국가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들은 이를 최전선에서 이끌며 AI 기술 발전의 가속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AI 산업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미국 AI 테크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무난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 AI 전쟁의 승리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국 AI 테크 기업들'에 골고루 분산투자하는 ETF, 펀드는 충분히 훌륭한 투자처가 될 수 있겠죠?
이를 가능하게 하는 상품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① RISE 미국AI테크액티브 ETF와 ② KB 미국 대표성장주 펀드입니다.
◆ RISE 미국AI테크액티브 ETF ◆
첫 번째로 알아볼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는 최근 KB자산운용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AI 테마 ETF입니다.
여전히 성장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AI 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미국 AI 핵심 기업들'에만 투자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등, AI 밸류체인 전 분야에 걸친 미국 테크 기업들에 투자하기에 AI 산업 발전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녀석입니다.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액티브'한 운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기초지수의 성과를 따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와 투자 전략을 탄력적으로 변화시켜 나감으로써 수익률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각종 이벤트와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라 AI 산업 내에서도 주목을 받는 분야와 기업들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 액티브한 운용은 이러한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따라갈 수 있게 도와주는 가교 역할을 합니다.
한편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 ETF의 포트폴리오는 투 트랙 전략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구글처럼 수많은 사람들에게 빅테크로 불리는 기업들에 50% 이상의 비중을 둡니다.
여기에는 Solactive 미국 AI 테크 지수 시총 상위 10개 기업이 들어가죠. 이미 AI 경쟁력이 강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의 절반 이상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최대 50%는 차별화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AI 다크호스들에 투자합니다.
팔란티어, ARM과 같이 최근 들어 크게 각광받는 AI 기업들이 그 예이며, 이를 통해 AI 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핵심 기업들을 골고루 커버하고 있죠.
◆ KB 미국 대표성장주 ◆
ETF에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가 있다면 펀드에는 'KB 미국 대표성장주'가 있습니다.
미국 AI 기업들에만 집중 투자하는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와 달리 이 녀석은 미국을 대표하는 성장주들에 골고루 투자하는 펀드인데요, 이를 통해서도 미국 AI 산업에 간접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시대의 성장을 주도하는 미국 핵심 테마의 기업들에 투자하며 성장과 안정을 함께 추구하는 'KB 미국 대표성장주' 펀드.
이는 AI 투자와 미국 성장주 투자를 함께 가져가고 싶은 투자자분들에게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KB 미국 대표성장주' 펀드가 투자하는 테마는 크게 4개입니다. AI, 디지털소비, 혁신의약품, 그리고 리쇼어링입니다.
미국의 대표 AI 기업들을 필두로 바이오 기업들, 리쇼어링 기업들, 그리고 이커머스 기업들에 골고루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성장주, 빅테크'라는 3개의 키워드를 모두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죠.
■ 각각 어디에 투자할까?
RISE 미국AI테크액티브, KB 미국 대표성장주
이제 마지막으로 두 개 상품의 주요 포트폴리오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두 상품은 각각 어느 기업들에 높은 비중을 두며 투자하고 있을까요? 이를 통해 보다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실 수 있을 것입니다.
◆ RISE 미국AI테크액티브 ETF ◆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의 포트폴리오는 그야말로 미국 AI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로 꽉 채워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알파벳, 메타 플랫폼스, 테슬라 등, 높은 AI 기술력을 가진 빅테크 기업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광경입니다.
그 외에도 TSMC와 같은 반도체 기업, 팔란티어와 같은 AI 다크호스 기업들도 높은 비중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 KB 미국 대표성장주 ◆
'KB 미국 대표성장주'도 크게 다르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AI에 강점을 가진 거대 빅테크 기업들의 비중이 상당히 큰 모습입니다.
다른 점은 일라이 릴리(헬스케어), 코스트코(리테일), 이튼 코퍼레이션(전력 관리)처럼, 다른 테마의 대표 기업들도 일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반적인 상위 비중 포트폴리오에 있어서는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와 결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걱정과 달리 AI 산업의 본격적인 개화는 이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2025 CES의 기조연설을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맡았다는 사실이 여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AI의 시간이 지속될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늘 알아본 2개의 상품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와 'KB 미국 대표성장주'는 미래의 물결에 탑승하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RISE 미국AI테크액티브 ETF ◆
· 상장일 : 2024.11.26
· 위험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총보수 : 연 0.5% (지정참가회사 : 0.001%, 집합투자 : 0.459%, 신탁 : 0.02%, 일반사무 : 0.02%)
◆ KB 미국 대표성장주(H) ◆
· 환헤지형
· 위험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합성총보수 : 연 1.407% (집합투자업자 0.85%, 판매회사 0.5%, 신탁업자 0.04%, 일반사무 0.015%, 기타비용 0.002%)
(C-E 클래스 기준, 증권거래비용 0.033% 별도)
◆ KB 미국 대표성장주(UH) ◆
· 환노출형
· 위험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합성총보수 : 연 1.406% (집합투자업자 0.85%, 판매회사 0.5%, 신탁업자 0.04%, 일반사무 0.015%, 기타비용 0.001%)
(C-E 클래스 기준, 증권거래비용 0.033%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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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RISE 미국 AI테크액티브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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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5_0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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