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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현직자 이야기

금리인하에 대응하는 현명한 방법 - 'RISE 미국S&P500' ETF

등록일
2024-10-07

금리인하에 대응하는 현명한 방법
RISE 미국S&P500
(By. 민프로)


※ 핵심 키워드
· 9월 FOMC에서 연준이 빅 컷을 단행했습니다
· 과거의 금리인하 국면 사례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증시를 전망해 봅시다
· 지금의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은?!



■ 다시 시작된 금리 인하 시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내리는 '빅 컷(Big Cut)'을 단행했습니다.

연준은 이번 '빅 컷(Big Cut)'으로 역사상 가장 가팔랐던 긴축 사이클을 종료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금리를 내렸던 20년 3월 이후 약 4년 반 만에 다시 금리인하로 항로를 틀었습니다.

인하 폭이 컸던 만큼 이번 금리인하를 경기침체가 임박했다는 경고등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인하를 반기는 시각도 있습니다.

연준의 이번 금리인하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이어지는 글에서는 과거의 사례에서 힌트를 얻어보고자 합니다.



■ 금리인하, 왜 내렸는지가 중요

'금리인하'의 두 가지 유형은 보험성 금리인하와 급격한 경기침체를 동반한 금리 인하.


지난 30년 동안 연준의 금리인하 국면은 1995년, 1999년, 2001년, 2007년, 2019년 다섯 차례이며, 각각의 국면에서 주식시장 흐름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리인하 자체보다는 이후의 경기흐름과 인하 유형에 따라 시장 흐름이 차별화된 것입니다.

과거 연준의 금리인하 유형은 선제적인 정책 대응을 위한 '보험성 인하'를 단행했던 경우와, 위기 상황에서 급격한 경기침체에 대응해 금리를 내렸던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급격한 경기침체를 동반한 금리인하, 주식시장 하락을 막지 못해

첫 번째는 금리인하 직후 곧바로 경기침체가 나타났던 유형입니다.

2001년 닷컴 버블 사태,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이 역사적인 수준의 경기침체가 발생해, 연준이 위기 상황에서 유동성을 공급해 경제를 긴급하게 살려내야 하는 경우였습니다.

이런 경우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경기침체를 피해 가지 못했고, 주식시장은 크게 내렸습니다.

과거 2001년, 2007년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이후 S&P 500 지수는 각각 14%, 21% 내렸습니다.

급격한 '경기침체'를 동반한 '기준금리 인하', 주식시장 급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 보험성 금리인하, 주식시장은 대체로 상승

두 번째 유형은 금리인하 이후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강도가 낮은 수준의 경기침체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앞서 살펴본 '보험성 금리 인하'에 해당하는 경우이죠.

연준이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보험성 금리인하를 단행했던 사례에서 미국 경기는 6개월~1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소비와 투자가 살아났고, 주식시장 또한 매우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과거 세 차례(1995년, 1998년, 2019년) 보험성 금리인하 이후 주식시장은 크게 올랐는데 S&P 500 지수는 최초 금리인하 이후 1년간 평균 15% 올랐습니다.

보험성 금리 인하 국면에서 대체적으로 강했던 's&p500' 지수의 흐름.


보험성 금리인하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는 1995년을 들 수 있습니다.

1994년 연준은 인플레이션 조짐이 보이자 그 해 2월부터 이듬해 초까지 1년에 걸쳐 기준금리를 3.1% 포인트 인상하는 고강도 긴축을 단행했습니다.

연준의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은 곧바로 안정을 찾았고, 당시 연준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은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

1995년 7월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25bp씩 세 차례 내리는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연준의 선제적인 금리인하 후 미국 경기는 시차를 두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주식시장은 역사적인 상승세를 이어가 S&P 500 지수 기준 1년간 19% 상승했습니다.

1995년 금리인하 사례는 현재까지도 '완벽한 소프트랜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완벽한 '소프트랜딩'과 함께 주식시장의 역사적인 상승이 이뤄졌던 1995년.

'보험성 금리 인하'는 시차를 두고 경기 회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다수.



■ 현재 국면은? 보험성 금리인하

현재 경기 여건을 과거 사례에 대입해 보면 이번 금리인하 유형은 두 번째 사례에 해당하는 보험성 금리인하, 그중에서도 1995년 국면과 닮은 모습입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이유가 경제가 급격히 나빠져서가 아닌,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줄어들어 더 이상 고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경제 전반의 상황도 과거 경제위기 국면에서 기준금리를 급격히 인하했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

고용시장의 확장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경기침체 징후는 찾아볼 수 없으며, 기업 이익 또한 과거 침체 국면과는 확연히 다르게 견조한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험성 금리인하' 국면을 뒷받침하는 미국 기업의 견조한 이익 모멘텀.


■ 금리인하에 대응하는 현명한 방법, S&P 500 ETF

앞서 살펴보았듯, 급격한 경기침체를 동반하지 않는 '보험성 금리인하' 국면에서 S&P 500 지수는 대부분의 구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S&P 500 지수의 장기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지금, 국내 투자자가 S&P 500 지수에 투자하는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비용이 저렴한 ETF를 모아가는 것입니다.

RISE 미국S&P500 ETF는 총보수 연 0.01%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국내 최저 수준의 보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보수 기준, 기준일 24.09.26, 출처 : 한국거래소)

또한 환헷지 유형에 따라 원달러 환율 변동에 노출되는 RISE 미국S&P500 ETF(379780),

환헷지를 실시해 S&P500 지수의 성과만 추종하는 RISE 미국S&P500(H) ETF(453330) 두 종류가 상장되어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S&P 500 지수의 장기적인 상승에 참여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RISE 미국S&P500 ETF에 관심 가져보세요!


By. KB자산운용 민프로

(24.09.27 작성)

kb자산운용 내부 필진인 '민프로'.

 



● RISE 미국S&P500 ETF 관련 상품 개요는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KB RISE 미국S&P500 (클릭!)
· 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0.01% (집합투자업자보수 0.001%, 판매회사보수 0.001%, 신탁업자보수 0.005%, 일반사무관리회사보수 0.003%)
· 합성총보수 : 0.087% (집합투자업자보수 0.001%, 판매회사보수 0.001%, 신탁업자보수 0.005%, 일반사무관리회사보수 0.003% + 기타비용 0.077%)

※ KB RISE 미국S&P500(H) (클릭!)
· 위험등급 : 2등급(높은위험)
· 총보수 : 0.01% (집합투자업자보수 0.001%, 판매회사보수 0.001%, 신탁업자보수 0.005%, 일반사무관리회사보수 0.003%)
· 합성총보수 : 0.232% (집합투자업자보수 0.001%, 판매회사보수 0.001%, 신탁업자보수 0.005%, 일반사무관리회사보수 0.003% + 기타비용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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