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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9월 글로벌 증시 - 펀드매니저들이 바라보는 시장 전망은?

등록일
2024-09-11

불투명한 9월 글로벌 증시
펀드매니저의 시장 전망은?



매월 초 KB자산운용은 현재의 증시 상태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1개월 흐름을 전망해 보는 자료, KB Monthly Market View 리포트를 제작합니다.

미국 금리 인하부터 AI 버블 논쟁, 더 나아가 미국 대선 등, 정말 많은 요소들이 불투명한 증시를 만드는 9월.

이번에 나온 리포트를 보며 KB자산운용 각 운용 부서 펀드매니저들의 시장 전망을 한 번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 9월 Monthly Market View 자료 원문은 포스팅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에 나온 의견은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각 부서별 전망임을 참고 바랍니다.



■ 1. 글로벌 종합 전망 (글로벌멀티에셋본부)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며 마감된 8월 '글로벌 시장'.


가장 먼저 글로벌멀티에셋본부의 글로벌 시장 종합 점검/전망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우선 8월 글로벌 시장은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모습이었습니다.

8월 초 경기침체 가능성과 엔캐리 청산 움직임에 급락했던 글로벌 증시는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재차 연고점 수준에 근접하였습니다.

한편 고용/소비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며 인플레이션 안정화에 기여하는 모습이 나왔고, 시장은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였죠.

기업 실적의 경우,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높아진 실적 기대감에 따라 일시적으로 실망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둔화 움직임에도 실적 하향 폭은 크지 않아 증시 하단을 지지할 수 있었습니다.

9월 '글로벌 투자'에 대해 '미국 비중 확대', 그 외의 국가들은 중립 의견을 내놓은 글로벌멀티에셋본부.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9월 글로벌 투자에 대해 미국만 비중 확대를 냈을 뿐,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고용 충격에 따른 급격한 경기침체 가능성보다는 완만한 수준의 경기 둔화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대선은 아직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으로 판단되며, 해리스가 당선될 경우 기존 주도주의 변화는 크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역시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성장섹터의 이익 전망이 기타 섹터를 압도하는 모습이기에, 지금의 견조한 이익 전망은 증시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바라보고 있습니다.



■ 2. 미국증시 전망 (글로벌운용본부)

8월에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인 '미국증시'.


미국증시는 어떨까요? 미국증시는 8월에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한 모습이었습니다.

견조한 경제지표로 인해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증시가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도 전반적으로 상향되며 증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였죠.

빅테크 기업들의 AI Capex 확대는 투자자들의 시선을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시켰고, 그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위주의 상승이 견인되는 모습이었습니다.

9월에도 여전히 '미국주식' '비중 확대' 의견을 내놓은 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운용본부는 미국주식 비중 확대 의견을 취했습니다.

미국의 견조한 실물경기에 따라 GDP 성장률이 상향 되는 모습, 2분기 실적발표 이후의 지수 이익 추정치 상향 지속 등을 긍정적으로 보았습니다.

또한 9월 9일에 진행되는 애플의 'Glowtime' 이벤트를 통해 IT 온디바이스 밸류체인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 3. 중국증시 전 (글로벌운용본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한 시간을 보이며 주가가 부진했던 8월 '중국증시'.


반면 중국증시는 8월에도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조업 경기는 높은 증가율을 유지했지만 생산, 소비투자, 유동성 지표가 모두 둔화되었습니다. 또한 내수와 부동산 시장 또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회복을 둔화시켰죠.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 증가율 또한 둔화되었으며, 지금의 경기 수준으로는 2024년 GDP 목표치 달성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9월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바라보는 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운용본부는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과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바라봅니다.

지금의 상황은 안 좋지만 점차 경기가 회복할 것으로 보며, 기업들의 실적 예상치 둔화세도 서서히 진정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부동산 완화정책과 소비 확대 정책이 현재의 상황을 개선할 것이라 예상하는 중입니다.



■ 4. 국내증시 전망 (주식운용본부)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흐름을 보인 8월 '한국주식'.


국내주식은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8월을 보냈습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서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락폭을 대부분 회복한 미국주식과 다르게 하락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수출은 11개월 연속 증가세에 있고, 반도체 등의 IT 품목 수출로 1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8월 외국인 매도는 2.9조원으로, 10개월 만에 가장 큰 금액을 기록하였죠.

밸류업 정책이 본격화되고 기업 실적 호조 등의 긍정적인 요인들로 있었으나, 미국 대선 불확실성, 빅테크 기업 실적 우려 등의 이슈를 이기지는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전히 9월에도 '한국주식'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취하는 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본부는 9월 국내주식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취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금리 & 환율 변화에 크게 증시가 좌우될 수 있는 시기라 판단하며, 미국의 불확실성이 커질 때마다 각 업종의 변동성이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미국 대선과 중동 & 러우 전쟁 노이즈, 기업 가치 제고 정책 발표 등, 여전히 주가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이벤트들이 존재하는 만큼,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 5. 국내채권 시장 전망 (채권운용본부)

8월에 금리하락, 커브 스티프닝,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의 모습을 보인 '국내채권' 시장.


국내채권은 8월에 '금리하락, 커브 스티프닝,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단기구간은 강세를 보이고 장기구간은 금리 상승과 함께 약세였습니다. 한편 8월 장단기 스프레드는 스티프닝 되었으며, 내년도 국채발행 계획이 예상치를 크게 넘어서며 중장기 구간의 상대적 약세가 나타났죠.

마지막으로 8월 크레딧 채권은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단기금리 하방 경직성 속 낮아진 금리 레벨과 공사/은행채 순발행 부담 등에 기인하였죠.

9월 '국내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롱, 커브 스티브, 크레딧 비중 확대 의견을 취한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는 9월 국내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 '듀레이션 롱, 커브 스티프, 크레딧 비중 확대'를 제시합니다.

9월 FOMC에서의 금리 50bp 인하 가능성,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에 대한 확신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중리적 금리 전망을 기존과 같이 유지합니다.

커브의 경우 미국 장단기 스프레드 역전이 완화되는 추세와 국내 예산안 발표 이후 장기물 수급 부담이 나타난 점이 스티프닝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크레딧은 유동성 디스카운트로 인한 약세를 예상하나, 연내 저점 대비 회복된 스프레드 매력이 수요를 지지하여 약세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 바라보고 있죠.



■ 6. 해외채권 시장 전망 (채권운용본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끝난 8월 '해외채권' 시장.


해외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8월이었습니다.

전반적인 경제 흐름은 소프트랜딩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으며, 연준의 9월 기준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시되는 중입니다.

특히나 8월에 진행된 잭슨홀 미팅에서 금리 50bp 인하 가능성도 열어놓아 시장의 전망보다 훨씬 비둘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IG 크레딧은 8월 초 미국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 장세가 연출되었으나, 이후 빠르게 회복하며 월간 기준 스프레드 5bp 축소로 마감되었습니다.

9월 '해외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확대를 제시한 해외채권운용실.


해외채권운용실은 9월 채권투자 전략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확대'를 제시합니다.

물가와 고용 지표 둔화가 확인됨에 따라 9월부터 연내 75bp 금리인하가 진행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다만 현재의 금리 레벨은 100bp 인하 가능성을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한 상황이며, 추가 금리 하락 시 중립 수준의 듀레이션 축소가, 금리 상승 시에는 레벨에 따른 듀레이션 확대가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한편 9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25년까지 금리 인하가 기대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커브 정상화를 전망하며, 크레딧 스프레드 변동성은 경기지표 발표를 주시하며 보합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7. AI가 바라보는 시장은?

9월 '증시'에 대해 경기침체 우려와 ai 피크아웃 우려로 단기 하락흐름을 보인 후, 향후 완만한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서서히 반등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 예상하는 'anderson'.


마지막으로 KB자산운용의 AI인 Anderson이 진단하는 시장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Anderson은 9월 글로벌 증시에 대해 경기침체 우려와 AI 피크아웃 우려로 단기 하락흐름을 보인 후, 향후 완만한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서서히 반등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채권에 대해서는 단기물과 장기물 모두 하락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시장이 이미 1차례의 인하와 경기둔화 흐름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중립적인 흐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섹터의 경우 헬스케어와 IT 업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kb자산운용의 ai인 'anderson'이 분석하는 과거 유사일자 및 유사국면 분석.




곧 시작될 미국 기준금리 인하부터 서서히 다가오는 미국 대선, 그리고 아직도 완전히 가시지 않은 AI 버블 우려와 경기침체에 대한 걱정.

참으로 많은 이슈들이 증시를 괴롭히는 중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꾸준히 각각의 요소들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를 살펴보며 우리의 투자 전략을 설정해야 합니다.

9월 투자. KB자산운용이 여러분의 투자 전략 설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돕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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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4_11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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