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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식, 채권 시장, 펀드매니저들의 생각은?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

등록일
2024-08-12
8월 주식, 채권 시장
펀드매니저들의 생각은?



매달 전월에 있었던 각종 시장 요소들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1개월 흐름에 대해 각 운용부서들이 전망해 보는 KB자산운용의 리포트.

KB Monthly Market View. 어느덧 '24년 8월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리포트의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며 과연 7월 증시/채권 시장은 어땠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흐름은 어떤 식으로 나올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8월 Monthly Market View 자료 원문은 포스팅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에 나온 의견은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각 부서별 전망임을 참고 바랍니다.



■ 1. 글로벌 종합 전망
By. 글로벌멀티에셋본부

지난 7월 '글로벌 자산'시장에 영향을 끼친 요소들에 대한 점검.

가장 먼저 지난 7월 글로벌 자산시장에 영향을 끼쳤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보겠습니다.

7월에는 예상했던 것과 거의 유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은 성장주 쏠림 심화와 함께 단기 과열 국면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고, 그에 따라 일정 수준의 조정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미국 경기 모멘텀의 점진적 완화로 매크로 요소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었죠.

주요 기업들의 실적 추세 또한 상향이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적 기대감이 높은 만큼 실망감에 따른 변동성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8월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에 대해 미국 중심 주식 비중 확대, 채권 및 대체투자 중립을 설정한 글로벌멀티에셋본부.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8월 전망으로 '미국을 필두로 한 주식 비중 확대', 그리고 '채권 및 대체투자 중립'을 설정하였습니다. 

밸류에이션의 경우 정치적 불확실성(대선 등)과 차익 실현 압력으로 미국 증시의 추가 하락이 가능하다고 바라봅니다.

하지만 고점 대비 10% 내외 하락 시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미국증시의 프리미엄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및 금리 레벨 하향 가능성을 높게 치며, 자산 가격 밸류에이션 상승이 다시 용이해지는 시장 국면의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에서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은 완화 속도 관련 불확실성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펀더멘털은 양호하나 그만큼 실망감에 따른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판단하는 중입니다.



■ 2. 국내주식 종합 전망
By. 주식운용본부

'한국주식' 시장에 영향을 끼쳤던 7월 각종 요소들에 대한 점검.

한편 국내주식시장은 7월에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월 초 52주 신고가를 돌파하며 상승하였으나, 중순부터 미국 빅테크 차익실현이 이어지며 반도체 중심의 기술주 급락이 진행되었죠.

한편 수출이 10개월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유럽연합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기술주 우려가 시작된 이후 외국인의 유출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밸류업 정책의 본격화, 기업 실적 호조 등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 빅테크 실적 우려 등의 요소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8월 '국내주식' 시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중립 의견을 펼치는 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본부는 8월 국내주식시장에 대해 중립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매크로 요소들이 개선될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으며, 2분기 실적 시즌이 끝난 후 이익 모멘텀은 상당 수준 감소하고 국내 기업의 실적 둔화 가능성이 반영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만한 이벤트가 많다고 바라보며, 미국 대선이 있었던 해의 코스피는 3분기 대체로 하락한 만큼, 주가 레벨에 대해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판단하는 중입니다.



■ 3. 미국주식 종합 전망
By. 글로벌운용본부

7월 '미국주식' 시장에 영향를 끼쳤던 요소들에 대한 전반적 점검.

미국주식은 7월에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끝났습니다.

미국 경제 활동 둔화 지속, 실물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 실적 불확실성 증가가 나타났으며, 이에 증시가 하락하였습니다.

한편 견조한 기업 실적에도 불구하고 AI 수익화 지연에 따른 빅테크 실적 개선 속도 둔화가 나타났으며, 테크 기업 위주의 증시 하락이 발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총격 사건과 바이든의 대선 후보 사퇴 등의 일등이 나타나며 차기 대선 불확실성이 증가하였고, 이 또한 증시에 높은 변동성을 가져다주었죠.


8월 '미국주식' 투자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내놓은 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운용본부는 8월 미국주식 시장 비중 확대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의 극심한 경기 침체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판단하며, 통화정책 전환이 증시 반등의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바라보는 중입니다.

한편 여전히 기업들의 실적 및 미래 이익 추정치가 우수한 만큼 증시의 상방 여력이 높다고 판단하며,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도 긍정적인 요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4. 중국주식 종합 전망
By. 글로벌운용본부

'중국 주식'시장에 7월에 영향을 끼쳤던 요소들에 대한 점검.

중국주식은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7월 흐름이었습니다.

5월 수출, 물가, 소비, 유동성 지표는 모두 개선되었지만, 전체적인 생산과 투자는 둔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제조업 경기회복이 지속되었으며, 기업들의 재고 확충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었죠.

하지만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 증가율 둔화세가 지속되었으며, 앞으로 있을 금리인하와 부양정책의 영향력이 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20회 3중전회에서 공보 및 경기 안정, 산업 업그레이드, 과학 기술 발전이 강조되었습니다.


8월 '중국주식' 투자에 대해 중립을 제시한 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운용본부는 8월 중국주식에 대해 중립적인 전망을 취합니다.

우선 중국의 경기회복 둔화가 지속될 거라 판단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실적 예상치 둔화도 예상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올해 GDP 목표치 달성을 위해 하반기 경기회복이 필요한 만큼, 정부 차원의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 5. 국내채권 종합 전망
By. 채권운용본부

7월 '국내채권' 시장에 영향을 준 요소들을 듀레이션, 커브, 크레딧으로 나누어 정리한 자료.

그렇다면 채권시장의 7월은 어땠을까요?

요약하면 듀레이션 금리 하락, 커브 플래트닝,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가 나타났습니다.

외인의 선물 매수가 계속 이어지며 견조한 수급에 따른 강세가 이어졌고, 3/10년 장단기 스프레드는 제한적인 흐름 속에서 플래트닝 되었죠.

마지막으로 크레딧 채권은 발행시장 중심 강세가 월 중순까지 지속되다가, 이후 기준금리 역전에 따른 스프레드 부담 및 차익실현 물량 등에 따라 유통시장에서 약세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8월 '국내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 듀레이션, 커브, 크레딧 모두 중립을 설정한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는 8월 국내채권 투자에 대해 중립적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금리 인하 전까지는 통화 완화 기대감이 증폭되며 시장의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의 레벨에서는 추세적인 흐름을 보이며 강세로 가는 확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예상합니다.

커브의 경우 우호적인 중장기 수급 상황은 플래트닝 요인이나, 현재 수준에서는 추가적인 플래트닝보다는 박스권 내 움직임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금리인하 기대가 지속되는 한 저등급 캐리 메리트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바라보고 있죠.



■ 6. 해외채권 종합 전망
By. 채권운용본부

7월 '해외채권' 투자에 대해 영향을 준 각종 요소들.

해외채권은 7월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미국 경기 둔화와 실업률 상승에 강세 출발을 하였지만 6월 ISM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위축 국면에 진입하였습니다.

한편 7월 FOMC에서는 시장 예상보다 강한 금리인하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8월 US IG 기준 2bp 내외의 좁은 박스권 내 움직임을 보이던 크레딧 스프레드는 하반월 미 증시 하락과 함께 박스권을 벗어난 확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월간 기준으로는 1bp 확대에 그치며 약보합 마감되었죠.


8월 '해외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확대 의견을 제시한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는 8월 해외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확대'를 제시합니다. 

물가 둔화 및 고용지표 둔화로 연내 2~3회의 금리 인하를 전망하며, 듀레이션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장단기 커브 역전은 9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장기적으로 정상화를 전망하며, 다양한 요소들을 감안할 때 크레딧 투자 확대 포지션 유지가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죠.


■ 7. AI 시장전망
By. AI솔루션운용팀

kb자산운용의 ai인 '앤더슨'이 예측하는 8월 글로벌 증시 흐름을 정리한 자료.

이제 마지막으로 KB자산운용의 AI인 Anderson의 시장 전망을 확인하겠습니다.

앤더슨은 8월 글로벌 증시에 대해 경기 침체 우려로 단기 하락 압력이 커진다고 바라봅니다.

하지만 9월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하방 경직성을 보인 후 월말 반등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편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의 침체 우려로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이지만,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월말로 갈수록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으로 KB자산운용 8월 Monthly Market View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각 운용부서들의 점검, 그리고 전망이 투자자분들의 전략 설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외에도 베트남, 인도 증시, 그리고 글로벌 테크 기업에 대한 내용까지, 리포트 원문에는 더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첨부파일을 통해 다운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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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4_962(다)'
※ 본 자료에 기재된 투자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는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므로, 시장 상황의 변동이나 당사 내부 기준의 변성 또는 기타 사정에 의하여 별도의 고지 절차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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