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 미국 S&P 500 인덱스
※ 미국 S&P 500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 함께 공부하실까요? - 'KB스타 미국 S&P 500 인덱스'
■ 워렌 버핏이 인정했다
투자를 하시다 보면 미국 주요 주가지수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S&P 500, 나스닥, 다우존스 지수 같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S&P 500입니다.
이 S&P 500은 투자 거장들의 발언, 그리고 오랜 시간 보여온 놀라운 수익률로 명성을 천천히 쌓아왔죠.
지난 2013년, 당시에도 미국 시장의 거물이었던 워렌 버핏은 본인이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날 경우를 대비해 아내를 위한 유서를 하나 준비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아내에게 '유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내가 죽으면 재산의 90%는 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세요"
전체 금액의 무려 90%나 S&P 500 펀드에 투자하라는 점에서 버핏이 얼마나 S&P 500의 힘을 믿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S&P 500은 그동안 놀라운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1994년부터 2021년까지 27년 동안 활동한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 매니저들 중, S&P 500 지수를 이긴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발표까지 나올 정도였죠. (크레딧 스위스 자료, 총 수익률 기준)
그만큼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온 것입니다.
■ S&P 500 Index
투자 구루들도 인정하는, 월가에서 잘나가는 펀드매니저도 이기기 어려운 S&P 500 지수. 이는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대형주 500개로 구성된 주가지수입니다. (11개 섹터 500개 기업)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들 중에서도 가장 대표성을 가지며, 미국 국적의 기업으로만 구성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500개의 기업에 투자할 뿐이지만 미국 전체 주식시장의 80% 이상을 커버. 사실상 시장 대표성을 가지는 지수라고 판단할 수 있죠.
거기에 더해 11개 섹터의 기업들이 골고루 포진 되어있어 주식시장의 흐름을 상대적으로 잘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S&P 500 지수는 산업 대표성, 유동성, 시가총액, 수익성 등의 다양한 기준을 두고 꾸준히 지수에 들어오고 나가는 기업들을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언제나 최고의 주식들에만 투자한다'라는 모토를 지켜나가고 있으며, 기업의 시총이 클수록 지수 내 비중도 높아지는 유동주식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따르는 중입니다.
좀 더 알아볼까요? S&P 500 지수는 1957년 3월 출시되어 벌써 7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41년~1943년 구성종목 시가총액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의 수익률은 무려 약 23,230%에 달하죠.
이를 연평균 수익률로 따지면 약 8%. 은행 예금 금리가 보통 1~4% 사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얼마나 훌륭한 퍼포먼스를 오래 보여왔는지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종목 수는 복수의결권 제도를 운영 중인 몇 개의 기업을 포함하여 503개(ex. 알파벳)이며, 지수 전체의 시가총액은 현재 기준으로 6경 6,802조원(48.17조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 지수 구성
S&P 500 지수는 GICS 구분법에 따라 총 11개의 섹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속해있는 IT 섹터이며, 그 뒤를 금융,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이 뒤따릅니다.
나스닥 100 지수에서 IT 섹터의 비중이 52.1%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섹터별 비중이 고른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앞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S&P 500 지수는 유동주식 시가총액 가중지수 방식을 따릅니다. 그렇기에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일수록 지수 내에서의 비중도 높습니다.
7월 16일 기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엔비디아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를 구글, 아마존, 메타와 같은 거대 빅테크들이 따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외에도 버크셔 해서웨이, 일라이 릴리 등, 미국 내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큰 기업들이 상위권에 포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업들의 시총이 워낙 커서일까요? S&P 500에서 상위 14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41.7%에 달합니다. 그리고 상위 50개 종목의 비중은 거의 60%에 달하죠.
500개의 기업이지만 사실상 많게는 50개, 적게는 15개의 기업들이 S&P 500의 흐름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 정리해 볼까요?
이제 마지막으로 정리해 볼까요?
S&P 500 지수는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이며, 다양한 섹터와 기업들을 포괄합니다.
'KB스타 미국 S&P 500 인덱스' 펀드는 S&P 500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이며, 이를 통해 적은 금액으로도 미국 기업들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환헤지를 통한 환율 변동 회피까지 추가되어 '장기 적립식 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라 할 수 있죠.
월가의 거인들도 인정한, 우수한 수익률로 오랜 시간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S&P 500.
이 지수에 투자하고 싶다면, 단 하나의 상품으로도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고 싶다면 'KB스타 미국 S&P 500 인덱스 펀드'와 함께 하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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