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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투자정보

미국 금리인하의 퍼즐이 조금씩 맞춰진다 - 미국 장기채권 투자?!

등록일
2024-06-24

미국 금리인하의 퍼즐이 조금씩 맞춰진다


※ 핵심 내용 요약
· 미국 기준금리 인하 조건의 퍼즐이 서서히 맞춰지고 있어요
· 이미 연준의 자료를 통해서도 금리인하는 다가오는 중!
· 그렇다면 이 시기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 미국 장기채 투자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금리인하에 대한 끝없는 관심

올해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이자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미국 기준금리 인하'입니다.

끊임없이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에 대한 추측이 나오고, 파월 의장의 연설이 있는 날이면 한마디 한마디에 맞춰 시장이 요동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려가기 시작할 경우, 주식시장이 더욱 불타오르고 기업들의 투자도 보다 더 활발해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침체를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어올 것이라 믿고 있죠. 이는 자동차, 리츠 같은 경기민감 산업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고요.

금리가 내려갈 경우 자본조달이 이전에 비해 쉬워지고, 이것이 투자 촉진 및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 연준이 제시하는 조건들

하지만 금리인하는 우리가 바란다고 해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존재가 아닙니다.

현재 연준이 제시하고 있는 조건들을 충족해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인데요, 파월 의장의 입에서 나온 주요 사항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물가가 연준이 목표로 하는 수준(PCE 물가지표 기준 2.0%)에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 → 인플레이션 안정화

2. 예상치 못한 노동시장 냉각 → 실직자의 급증, 또는 지속적인 실업률 증가

3. 미국 경제성장률(GDP)의 급격한 둔화


한 번 더 요약하면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코로나 이전의 수준으로 둔화되며

물가가 '확실하게' 안정되거나, 예상치 못하게 경제가 휘청거리기 시작할 때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 조금씩 맞춰지는 퍼즐

연준의 sep '경제전망 요약' 자료 24년 6월호 주요 내용.


그런데 최근 들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시작을 위한 퍼즐들이 조금씩 맞춰지기 시작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전에 우선 연준이 6월 FOMC에서 공개한 2024년 경제전망 요약 자료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기에서 연준은 2024년 물가와 실업률, GDP 목표 중위값을 설정하였는데요, 이 수치와의 비교를 통해 현 상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최근 2년동안의 미국 근원 'pce'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지표 추이.


물가부터 확인해 볼까요? 연준이 2024년 목표로 하는 물가 수치는 근원 PCE 지표 기준으로 2.8%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근원 PCE 수치는 이미 2024년 1월 지표부터 2.8%가 나오고 있고, 에너지와 식료품을 포함한 일반 PCE 지표도 2.7%로 목표치에 거의 부합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이를 바라보며 파월 연준 의장도 "인플레 목표와 관련해 약간의 추가적 진전이 있었다"라고 말하였죠.

물론 2%라는 목표치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연준의 목표 시나리오 범위 값 안에 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졌다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확신'의 수준은 아니지만, 서서히 그곳을 향해 가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미국 '실업률' 추이를 보여주는 자료.

실업률 또한 금리 인하에 유리한 쪽으로 움직이는 중입니다.

24년 5월 기준 미국 실업률은 4.0% 수준으로 지난 2년간 발표된 수치 중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이는 금리인하의 기준인 '예상치 못한 급등'도 아니고, 연준이 목표로 하는 수치에 딱 맞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미국 고용시장이 서서히 고금리 피로도를 느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금과 같은 금리 환경이 지속된다면 지금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큰 것이고, 이는 연준의 시나리오를 벗어나게 되어버리는 셈이죠.

미국 'gdp' 경제성장률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

마지막으로 미국 GDP는 분기별 자료 기준 2024년 1분기에 +1.3%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1년 동안 나온 수치 중 가장 작은 수치인데요, 이 또한 충분히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2024년 전체 GDP 예상치는 여전히 2.1% 수준이며, 1개 분기만의 성격으로 연간 GDP를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DP의 둔화세는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해 볼 수 있을만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경제지표만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고하는 건 아닙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자산구성)에서도 힌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연준의 전체 자산 대비 단기물 비중 축소 폭이 둔화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연준은 단기물 위주의 자산 매각을 통해 시장 금리 상승을 유도하였는데요, 이러한 추세를 통해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서서히 바뀌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금리 상승'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면, 이제는 '금리 인하'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는 것입니다.



■ 현재의 시나리오

6월 연준 경제전망 요약 자료에서 나온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점도표'.


그렇다면 금리는 앞으로 어떻게 내려가기 시작할까요? 이에 대한 힌트는 연준 경제전망 요약 6월호의 기준금리 점도표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에 따르면 연준은 2024년 중 1회의, 2025년 중 4회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예측치에 비해 많이 지연되었지만, 그래도 앞으로 1년 사이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장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올해 중 2번의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기도 하고, 올해 금리인하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준의 자료는 약간의 시차가 있을 뿐, 결국 기준금리 인하는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 장기채 투자를 준비하는 법

기준금리가 본격적으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어떤 상품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을까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채권, 그중에서도 장기채입니다.

채권은 금리에 따라 가격이 지속적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비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가격은 떨어지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죠.

'듀레이션은' 이와 같은 채권의 특성 속에서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가격의 민감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며, 이 수치가 높을수록 동일한 금리 변화에 대해 가격이 크게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서서히 예고되는 상황에서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는 건 '미국 채권', 그중에서도 '미국 장기채' 관련 상품이겠죠?

듀레이션이 길수록 똑같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더 높은 가격 상승을 누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의 특징과 평균 듀레이션, 총보수 등의 정보.


이에 부합하는 가장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가 있습니다.

만기 10년 이상의 미국 장기 국채, 정부기관채, 우량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약 14.9의 듀레이션을 가지고 있어 금리 인하 시 높은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환헤지, 환노출 버전의 펀드가 각각 따로 있어 환율 변동 리스크도 조절할 수 있죠.

또한 채권이라는 특성상 약 4.47%의 연 쿠폰 수익률과 자본차익을 함께 얻어낼 수 있는바, 장기채 투자를 고민한다면 이 펀드는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KB 미국 장기채권 10년 플러스' 펀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공부해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두가 긴 시간 기다려온 미국 기준금리 인하.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그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장기채 투자부터 그 외의 상품들에 이르기까지,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금리인하기를 즐길 수 있을 토대를 쌓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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