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펀드맵 펀드찾기

인기펀드

동안
자금유입액이 가장 많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동안
클릭수가 가장 많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검색 BEST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 입니다.
검색어 클릭 시 ‘통합검색’의 결과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기준일 : 통합검색 바로가기

장바구니

  • 최신순으로 10개까지 장바구니에 추가됩니다.
  •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은 웹 캐시(cache) 삭제 시 자동 삭제됩니다.
  • 펀드 상품을 비교하려면 체크박스 선택 후 ‘선택 상품 비교’ 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2개 ~ 최대 3개까지 비교 가능)

투자 아이디어

  1. Insight & View
  2. 투자 아이디어
인사이트 레터

6월 국내외 증시와 채권,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 월간 투자 전략 점검

등록일
2024-06-10

6월 국내외 주식&채권
앞으로의 흐름은?



전월 시장 점검과 함께 앞으로의 증시를 전망해 보는 KB자산운용의 Monthly Market View.

어느덧 2024년 6월호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나온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며 함께 6월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을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 6월 Monthly Market View 자료 원문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에 나온 의견은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각 부서별 전망임을 참고 바랍니다.



■ 1. 글로벌 종합 전망 (By. 글로벌멀티에셋본부)

5월 '글로벌 자산'에 영향을 미쳤던 매크로, 실적,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점검.


가장 먼저 글로벌멀티에셋본부의 5월 점검을 살펴보겠습니다. 글로벌 자산시장은 예상보다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고용 및 CPI 소비자물가지수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증시가 반등할 수 있었으며,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은 되살아난 것이 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편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이 좋게 나오며 AI 섹터가 다시 시장을 주도하였고, 이 과정에서 테크/반도체 기업들의 성과가 준수하였죠.

한편 이스라엘-이란을 둘러싼 중동 갈등도 더 심해지지 않으면서 유가를 진정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6월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미국과 유럽 비중확대, 채권 및 대체투자 중립을 설정.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6월 증시 전망에 대해 미국과 유럽은 비중 확대, 채권과 대체투자는 중립 포지션을 제시합니다.

우선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며 증시에 순풍이 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거기에 더해 ECB를 중심으로 금리인하 사이클에 진입한 점이 전 세계적인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을 증가시키고,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의 WWDC 등, AI 테마의 확산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중입니다.



■ 2. 국내주식 전망 (By. 주식운용본부)

'한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쳤던 각종 요소들에 대한 점검.


국내주식시장은 5월에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대 이상이었던 1분기 실적시즌에도 불구하고 AI 관련 피크아웃 우려가 나왔고, 삼성전자와 주요 2차전지 대표주들의 부진이 지속되며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 나왔죠.

한편 반도체 업종이 7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되며 지수하락을 야기하였으며, 외국인 자금 이탈과 미국주식으로의 개인자금 이탈 등이 원화 약세를 이끌었습니다.

주식운용본부는 6월 '국내주식' 투자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

주식운용본부는 6월 국내주식에 대해 중립 전망을 취합니다.

강력한 호재도, 악재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과 중국의 매크로 개선을 기대하며,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7월 24일 도입되는 내부자거래 사전 공시제도를 앞두고 주요 주주의 블록딜과 분할, 합병, 증자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3. 미국주식 전망 (By. 글로벌운용본부)

5월 '미국주식' 시장에 영향을 끼쳤던 매크로와 실적, 이벤트 요소들에 대한 종합적 점검.


미국주식은 5월에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끝났습니다.

4월 근원 CPI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며, 높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는 주거비가 안정화되었죠. 그러면서 긴축 우려가 완화되었고, 증시는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S&P 500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잘 나왔으며, 가이던스 또한 견조한 모습을 보여 증시의 상승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클라우드 투자 지출 상향에 따라 반도체, IT 섹터의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글로벌운용본부는 6월 '미국주식' 투자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


글로벌운용본부는 6월 미국주식 투자 전략으로 비중 확대를 제시합니다.

이미 몇몇 국가들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도 여전히 우수하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PC,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 시장 턴어라운드가 시장의 상승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는 중입니다.



■ 4. 중국주식 전망 (By. 글로벌운용본부)

5월 '중국주식' 시장에 영향을 끼쳤던 요소들에 대한 점검.


중국주식은 5월에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크로 요소는 제조업 경기회복 확인 및 생산/투자 개선이 나타났으며,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으로 위안화 환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 개선세 하락폭은 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대도시 부동산 구매제한/완화 또는 전면 철폐는 부동산 경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글로벌운용본부는 6월 '중국주식' 투자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


글로벌운용본부는 중국 주식에 대해 중립적인 전망을 제시합니다.

경기, 특히 제조업 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이라 예상하며, 기업들의 실적 예상치 둔화세도 진정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완화정책이 부동산 관련 경기뿐만 아니라 투자, 소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전망하고 있죠.



■ 5. 국내외 채권 전망 (By. 채권운용본부)

▶ 국내 채권

'국내 채권'시장은 5월에 듀레이션 하락, 커브 중립,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의 모습을 연출.


국내채권은 5월에 듀레이션 '금리하락, 커브 중립,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로 예상과 동일한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둔화된 미국 4월 고용지표 등이 각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를 다시 높였고, 이것이 금리 상승분을 되돌리며 강세를 연출하였죠.

커브는 3년 이상 구간 중심으로 비슷한 폭의 금리 하락이 나타났으며, 5월 크레딧 채권은 밸류 부담에도 견조한 수급이 지속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채권운용본부는 6월 '국내채권'에 대해 듀레이션 롱, 커브 중립, 크레딧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

채권운용본부는 6월 국내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 '듀레이션 롱, 커브 중립, 크레딧 비중확대' 의견을 취합니다.

듀레이션의 경우 전반적인 금리인하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커브 중장기 수급 관점에서 여전히 대내외 채권시장의 스티프닝 트렌드를 전망합니다.

한편 크레딧 스프레드 레벨 부담이 존재함에 따라 소폭의 약세 흐름 전망하나, 캐리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확대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해외 채권

5월에 매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 '해외채권시장'.


해외채권은 매우 긍정적인 5월을 보냈습니다.

미국 물가 둔화 지연과 함께 견조한 경제 지표들이 나타났으며, 연준이 6월부터 QT 테이퍼링을 줄일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며 국채 재투자 규모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연내 금리 인하 및 경기 연착륙 기대에 따른 캐리 수요 지속과 우호적 수급환경 등으로 스프레드는 1.7bp 축소되며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6월 '해외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중립을 제시하는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는 6월 해외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중립'을 제시합니다.

기술적으로 현 금리 레벨이 적정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추후 금리 큰 폭의 하락 시 차익 실현 기회가 있을 것으로 바라보며, 금리 상승 시 레벨에 따른 듀레이션 확대가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한편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근접했고 시장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듀레이션 확대가 일어날 경우, 중단기물 중심의 확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만큼 스티프너 구축은 유효하죠.

마지막으로 금리 매력과 공급 부담 감소로 일정 수준 수요가 지속되겠으나, 위험자산 변동성 확대와 밸류에이션 부담에 중립 수준의 비중 유지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 6. AI 시장 전망 (By. AI솔루션운용팀)

kb자산운용의 ai인 'anderson'이 전망하는 6월 글로벌 증시 흐름.


마지막으로 KB자산운용의 AI인 Anderson이 전망하는 6월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앤더슨은 6월 글로벌 증시가 실적 모멘텀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흐름이 이어지는 동시에, 고용지표 둔화 등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는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보합 흐름을 전망하는 중입니다.

9월 금리인하 확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경제 펀더멘탈의 급격한 둔화가 나타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완만한 금리 하락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국내 섹터의 경우 IT, 필수소비재, 금융 업종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에너지, 산업재의 경우 월말 기준 변동성 가능성에 지속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앤더슨'이 전망하는 자산군별 6월 전망.

 



이상으로 KB자산운용의 6월 Monthly Market View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 그리고 베트남, 인도, 더 나아가 글로벌 거대 테크 기업들까지. 더욱 다양한 시장 전망은 리포트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월은 또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요? 그리고 증시는 어떤 움직임을 보이게 될까요?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4_650(다)'
※ 본 자료에 기재된 투자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는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므로, 시장 상황의 변동이나 당사 내부 기준의 변성 또는 기타 사정에 의하여 별도의 고지 절차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이전글
연금자산과 위험관리 - 연금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들
다음글
미국 금리, 내린다는 거야? 만다는 거야? - with 한화투자증권 김일구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