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해외 주식투자, 펀드 하나로 완성!
KB 글로벌 주식 솔루션
■ 점점 증가하는 해외주식 투자
국내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직접투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높아진 개인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 그리고 진입장벽이 이전보다 낮아지게 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주식 직접투자 잔액 규모'도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이죠.
2019년 200억 달러도 안 하던 국내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직접투자 잔액은 2021년에는 약 700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하게 되었고, 2023년에는 무려 1,042억 달러에 달하는 수준까지 커졌습니다.
환율을 1,300원이라 가정하면 약 135.4조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중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쉬운 해외투자 방법
하지만 해외 개별주식 투자는 국내 주식보다 그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마련입니다. 언어 장벽 문제도 클뿐더러 개별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미국 개별 주식들에 대한 정보가 최근 들어 많아졌고, 이에 따라 미국 개별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었지만,
여전히 인도, 중국, 일본과 같은 국가의 기업들에 직접 투자하는 건 개인 투자자들에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국가들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각국의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지수 추종 상품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3년 12월 31일 기준 예탁결제원의 국내투자자 해외주식 보관 금액 순위를 보면 상위 15개 종목 중 4개가 대표 주가지수 추종 ETF들이고, 그 금액도 총 8.1조원 정도에 달하고 있죠. (환율 1,320원 기준)
■ 어려운 해외주식 투자, 펀드 하나로 해결 가능하다면?
다양한 국가의 대표 주가지수에 동시에 투자하기. 이를 하나의 펀드로도 가능하다면 어떨까요?
'KB 글로벌주식 솔루션' EMP 펀드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대표적인 펀드입니다.
주식시장의 투명성이 상대적으로 높고 적극적인 주주 친화정책이 진행되며, 위험도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는 '선진국', 그리고 높은 경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머징 국가'에 모두 투자를 합니다.
각국의 대표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들에 투자하는 방식을 통해 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안정성과 성장성, 그리고 분산투자라는 3개의 키워드를 모두 잡는 것입니다.
즉, 'KB 글로벌주식 솔루션'에 투자한다면 단 하나의 펀드로 전세계 주요 주식시장에 골고루 투자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셈이죠.
* EMP 펀드 =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ETF나 ETN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로, 거래비용을 절감하고 투자의 효율성을 높인 상품. (EMP = ETF Managed Portfolio)
■ 운용 전략
이제 본격적으로 'KB 글로벌주식 솔루션'의 운용전략과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 펀드의 운용전략은 크게 3개의 꼭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안정성을 가진 선진국과 성장성이 높은 이머징 국가에 모두 투자함으로써, 어려운 해외 주식 투자를 하나의 펀드만으로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세계에서 경제 비중과 높은 영향력을 가진 국가를 약 20개 뽑아, 해당 국가들의 주가지수 ETF와 선물 등에 투자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저비용 & 고효율 분산투자 효과를 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핵심(Core) 포트폴리오를 베이스로 삼으며 추가수익을 함께 노리는 전략을 통해 중장기 해외 투자와 단기 트레이딩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들어가 볼까요?
'KB 글로벌주식 솔루션'은 글로벌 경제 비중과 영향력이 큰 국가들을 약 20개 정도 뽑아 해당 국가들의 주가지수 ETF와 선물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의 대상으로 선진국에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와 같은 국가들이 있으며, 신흥국에는 중국,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같은 대표적 고도성장기의 국가들이 속해있습니다.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이미 일정 크기 이상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국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담당하는 국가들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KB 글로벌주식 솔루션'은 '핵심(Core) 포트폴리오 + 추가수익'의 투 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우선 중장기 투자 기반의 핵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펀드의 가장 기본 베이스가 되는 축이라 할 수 있으며, 해당 포트폴리오의 경우는 6개월 주기로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핵심 포트폴리오를 축으로 삼으며 기술적 분석을 통한 단기 매매도 함께 진행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초과수익에 대한 기회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TF를 활용한 중장기 관점의 투자를 진행하는 '핵심(Core)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주요국의 경제 규모와 성장성, 그리고 안정성을 고려하여 선진/신흥시장에 대한 고른 분산투자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세계 경제의 성장성에 동조될 수 있도록 구성하며, 시장 위험이 높은 국가의 비중을 상대적으로 낮추어 소수 국가가 전체 성과를 크게 좌우하는 현상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존 글로벌 주가지수의 지나친 미국 주식시장 편향성을 극복하는 방식을 통해 미국의 비중을 실제 규모보다 상대적으로 줄이고, 중국, 인도와 같은 국가들의 비중을 더 높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특징입니다.
'추가수익 전략'에서는 자금흐름, 모멘텀 등에 의한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불균형을 감지하여 트레이딩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금흐름과 모멘텀이 집중되는 국가의 비중을 확대하고, 소외되는 국가의 비중은 축소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으며,
수급 불균형에 따른 특정 국가의 일시적 급락이 발생할 경우 반등을 노리는 트레이딩도 함께 진행하고 있죠. 이러한 방식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해나가는 것입니다.
■ 포트폴리오
이제 상세 포트폴리오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우선 펀드 내 국가별 비중의 경우, 모펀드 기준 미국이 50.5%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인도가 8.5%, 중국이 7.2%로 따라가며, 독일과 프랑스, 일본도 4~5% 전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통화별 비중은 미국 달러가 52.6%의 비중으로 가장 크며, 그 뒤를 유로화가 12.2%, 인도 루피와 중국 위안이 각각 8.5%, 7.2%로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KB 글로벌주식 솔루션'은 ETF에 투자하는 EMP 펀드입니다. 그렇기에 각 국가 및 대표 지수에 대한 투자를 국내외 개별 ETF들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미국 S&P500를 추종하는 국내 최저보수 ETF인 'KBSTAR 미국 S&P500'으로 약 29%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뒤를 MSCI India 지수를 추종하는 'iShares MSCI INDIA ETF'가 7.62%, 중국 CSI300 지수를 추종하는 'Xtrackers Harvest CSI 300 China'가 7.61%로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그 외에도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상장 ETF들과 주요 독일, 프랑스, 일본 지수 추종 ETF, 그리고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ETF 중 역시 국내 최저보수인 'KBSTAR 미국나스닥100' 등이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단 하나의 펀드로 해결하세요
지금까지 단 하나의 펀드로도 세계의 다양한 국가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펀드, 'KB 글로벌주식 솔루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어렵고 번거로운 글로벌 분산투자. 이 펀드가 우리의 투자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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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4_4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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