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펀드맵 펀드찾기

인기펀드

동안
자금유입액이 가장 많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동안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동안
클릭수가 가장 많은 상품입니다.
기준일 : (운용펀드 기준)
전체보기

검색 BEST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된
검색어 입니다.
검색어 클릭 시 ‘통합검색’의 결과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기준일 : 통합검색 바로가기

장바구니

  • 최신순으로 10개까지 장바구니에 추가됩니다.
  •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은 웹 캐시(cache) 삭제 시 자동 삭제됩니다.
  • 펀드 상품을 비교하려면 체크박스 선택 후 ‘선택 상품 비교’ 버튼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2개 ~ 최대 3개까지 비교 가능)

투자 아이디어

  1. Insight & View
  2. 투자 아이디어
인사이트 레터

11월 국내외 주식, 채권시장은 과연 어떨까? - Monthly Market View

등록일
2023-11-13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 (2023.11)


막바지로 가는 2023년

길었던 2023년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긴축정책은 예상보다 더 길게 지속되고 있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 AI 붐 등 다양한 이슈들이 세계 증시를 흔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앞으로 남은 11~12월에 과연 글로벌 주식, 채권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고민할 것입니다.
KB자산운용 각 운용부서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은 각자의 투자 방향성을 잡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kb 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 리포트.


KB자산운용은 매달 지난달의 주식/채권시장 흐름을 점검하고,
다음 1개월 동안의 시장 전망에 대해 고민해 보는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3년 11월 호에는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는지 간략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 11월 Monthly Market View 자료 원문은 포스팅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에 나온 의견은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각 부서별 전망임을 참고 바랍니다.



(1) 글로벌 자산_글로벌 멀티에셋본부

글로벌멀티에셋본부의 '글로벌 자산' 10월 점검.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지난 10월 글로벌 주식 시장에 대해 중립 의견을 내놓았고, 실제로 10월 글로벌 시장은 전체적으로 중립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리는 수급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고, 근원물가 또한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발표되는 모습을 보였죠.
그와 함께 3분기 실적발표 시즌에서 약 78%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는 등, 전체적으로 무난한 흐름의 10월이었습니다.

글로벌 자산 11월 전망에 대해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중립의견을 제시.


이런 상황 속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11월에도 중립적인 흐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안정적인 물가와 점점 타이트해지는 고용시장, 그리고 여전히 뜨거운 수요 등을 볼 때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판단하며,
일본의 YCC 정책이 곧 수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중동 리스크가 지속되는 만큼, 에너지 위협과 유럽의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다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합니다.



(2) 국내주식_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본부의 10월 국내주식 시장 점검, 전체적으로 부정적이었던 국내주식시장.


한편 국내주식시장은 기대와 달리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끝났습니다.
금리 급등 및 인하 시점 연기가 국내 증시에 충격으로 다가오며 주가가 하락하였고, 이-팔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도 투자심리 위축에 일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테슬라 및 GM 발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2차전지 섹터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고, 외국인은 연속 5개월 순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식운용본부는 11월 국내주식시장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 하반기 반도체 수출 회복이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

이런 상황 속 주식운용본부는 11월 국내주식시장에 대해 중립적 의견을 취합니다.

우선 미국과 중국의 경기 회복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반도체 주도의 수출 회복 등이 증시의 반등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금리하락, 공매도 금지 등의 이슈가 낙폭 과대주를 반등시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고려하는 중입니다.



(3) 미국주식_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운용본부의 10월 미국주식시장 점검. 전체적으로 부정적이었던 10월 흐름.


미국증시는 지난 10월에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최근 진행되었던 유가 상승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했고, 이것이 긴축 지속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증시에 악영향을 끼쳤으며,
월중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터치한 것도 밸류에이션 부담을 키웠습니다.

미국의 원유 생산량 최대치 경신 등, 유가는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지정학적 리스크가 아직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불확실성을 유지시키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11월 미국주식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 관점. 유가 안정화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의 실적이 여전히 긍정적.

하지만 글로벌운용본부는 11월 미국증시에 대해 긍정적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기 관점에서 미국의 대선 전까지 사우디와의 공조 속에 증산을 통한 유가 안정화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것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와 함께 S&P500 기업들의 평균적인 밸류에이션이 과거 5년 평균치 대비 낮다는 점,
2024년도에 기업들의 막대한 소프트웨어 투자 확대가 기대된다는 점도 충분히 증시에 순풍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중국주식_글로벌운용본부

중국증시는 10월에 전체적으로 아쉬운 흐름을 보였으며,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도 꾸준히 감소.


중국증시 또한 10월에 아쉬운 흐름을 보였습니다.

생산, 소비 등 9월 주요 경제지표들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지만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는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 상태이며,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외자유출 확대, 중동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등이 중국 증시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글로벌운용본부는 11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 관점을 제시. 경기지표의 개선세 지속 예상, 기술적 반등 가능.


글로벌운용본부는 11월 중국 증시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4분기에도 경기지표의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대부분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이미 충분히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기에 기술적인 반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연말까지 최소 1회의 지준율, 또는 금리인하가 예상된다는 점도 기대해 볼 만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5) 베트남주식_글로벌운용본부

10월 베트남 증시는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흐름 기록. 미국 국채금리 상승이 베트남에도 악영향을 줌.


그렇다면 베트남 증시는 어떨까요?
아쉽게도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이 베트남을 포함한 이머징 시장에도 악영향을 끼친 것입니다.

다만 물가 상승률이 안정되고 있다는 점, 미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최고 수준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는 점 등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글로벌운용본부의 베트남 주식시장 11월 전망은 긍정적. 헤드라인 물가도 하락하고 있고, 3분기 GDP 성장률 확대 모습.

글로벌운용본부는 베트남 증시가 11월에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 물가는 중앙은행의 목표치 이내 수준에서 연초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고, 3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더해 밸류에이션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빈그룹의 EB 발행 헤지 물량 오버행이 해소되는 만큼, 충분히 상승의 여지를 두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6) 국내외 채권_채권운용본부

▶ 국내 채권

10월 국내 채권시장은 '듀레이션 금리 상승, 커브 스팁,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로 요약.


그렇다면 채권은 어떨까요?
10월 국내 채권은 '듀레이션 금리 상승, 커브 스팁,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로 요약됩니다.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재정적자 우려에 따른 미국 장기 국채 매도세 심화가 금리를 상승시켰으며, 장단기 스프레드는 전월대비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변동성 확대와 은행채 및 특수채 발행 확대와 같은 수급적 요소가 채권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채권운용본부는 11월 국내 채권시장에 대해 중립적 의견 제시.

채권운용본부는 11월 국내 채권시장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취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통화긴축 기조가 11월 FOMC 이후 약화되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국내의 경우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함께 미국의 재정적자 이슈의 지속, 에너지 관련 공기업 채권발행 증가 가능성 또한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해외 채권

10월 해외채권시장은 부정적 흐름을 보임.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와 국채발행이 큰 부담으로 작용.


해외채권은 예상과 달리 10월에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역시나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 국채 발행에 의한 수급 부담이 미국채 금리의 상승세를 지속시켰고, 상반월 증시 변동에 따른 스프레드 변동성도 확대되었습니다.

11월 채권흐름에 대해서는 '듀레이션 중립,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확대' 의견 제시.

채권운용본부는 11월 채권에 대해 듀레이션 중립,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확대의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최근 급격한 스티프닝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장기구간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금리인상 사이클의 종료에 근접했으므로 커브 스티프너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한편 IG 6% 중반대의 금리매력과 견조한 실적 동향, 긍정적 수급 환경 등 스프레드 확대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 AI 시장전망 및 분석_AI솔루션운용팀

kb자산운용의 ai 솔루션 'anderson'은 11월 글로벌 증시에 대해 변동성을 동반한 강보합세로 전망.

이제 마지막으로 KB자산운용의 AI, Anderson의 시장 분석을 엿보겠습니다.

Anderson은 11월 글로벌 증시에 대해 변동성을 동반한 강보합세를 전망합니다.
미국의 불확실한 통화정책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불안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당 부분 선반영으로 인한 단기 반등 가능성이 존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증시 국면을 이벤트에 따라 지수 움직임의 방향이 바뀌는 등 변동성이 높은 국면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섹터의 경우 의료, IT와 업종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하는 바입니다.



리포트 원문

보다 자세하고 깊은 내용들은 첨부된 Monthly Market View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일 발간되는 KB자산운용의 리포트가 여러분들의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3_1092(다)'
※ 본 자료에 기재된 투자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는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므로, 시장 상황의 변동이나 당사 내부 기준의 변성 또는 기타 사정에 의하여 별도의 고지 절차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이전글
워렌버핏이 생성 AI에 투자한다면? - 생성AI로 시작되는 플랫폼 3.0 시대
다음글
기대하세요! 자산배분의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