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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주식과 채권 - 4월 흐름은 과연? (KB자산운용 월간 운용 리포트)

등록일
2024-04-11

Monthly Market View 2024.04
시장 점검과 4월 전망



전월 시장 점검 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각 운용부서들의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는 Monthly Market View 리포트.
4월 리포트를 통해 3월 국내외 주식·채권 흐름을 다시 점검하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4월 Monthly Market View 자료 원문은 포스팅 하단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KB자산운용 Monthly Market View에 나온 의견은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각 부서별 전망임을 참고 바랍니다.



■ 1. 글로벌 종합 (글로벌멀티에셋본부)

3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글로벌' 종합 자산시장.


가장 먼저 글로벌 종합 점검을 엿보겠습니다. 3월 글로벌 종합 자산은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선 초대형주와 성장주 강세의 둔화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연초 강했던 모멘텀 팩터도 일반 주식과 비슷한 수준의 상승을 하였죠.

미국의 높은 성장률은 역사적으로나 타 지역 대비 높은 주가 밸류에이션 수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 모멘텀이 부는 유럽, 그리고 예상보다 더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를 보인 일본으로 인해 다소 열위한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부채한도 협상 파행 가능성, 은행기간대출 프로그램(BTFP) 종료, 일본은행 통화정책 변화가 등의 리스크 요소가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대부분 이슈가 별다른 문제 없이 지나갔습니다.

4월에 대해 미국, 일본, 성장주 비중 확대, 유럽 및 신흥국 시장 중립 의견을 내놓은 '글로벌멀티에셋본부'.

글로벌멀티에셋본부는 4월 글로벌 자산 종합 전망에 대해 ① 미국·일본·성장주 비중확대② 유럽·신흥국 시장 중립 의견을 제시합니다.

우선 미국 주택가격지수와 원유 가격 추이 등을 통해 물가 하락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 바라보며, 금리 변동성 또한 축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4월부터 예정된 실적발표 시즌과 함께 업종/종목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시장에 통화정책의 영향보다는 기업의 이익(실적)과 지배구조 개선 등에 따른 영향이 더 클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 2. 국내주식 (주식운용본부)

예상보다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3월 '한국주식시장'.


한국주식시장은 3월에 예상보다 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FOMC, 중국 양회가 큰 이슈 없이 지나가며 코스피 지수가 2,700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증시 밸류에이션은 주가의 상승과 함께 3년 평균치를 상회하게 되었고, 3개월에 걸쳐 유입된 외국인 비중도 10년 평균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3월은 주주총회가 진행되는 기간으로,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주주환원 발표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내외적으로 AI 반도체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습니다.

4월 '국내주식시장'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취하는 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본부는 4월 국내주식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취합니다.

미국과 중국의 매크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4월부터 시작되는 실적발표 시즌에서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를 유지하였습니다.

총선 이후 기업가치 제고 관련 긍정적 정책이 지속적으로 발표될 경우, 선별적 추가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중입니다.



■ 3. 미국주식 (글로벌운용본부)

3월 '미국주식' 시장에 영향을 준 팩터 요소들에 대한 분석.


미국주식 시장은 3월에 매우 긍정적인 모습으로 끝났습니다.

올여름 첫 금리인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회의 금리인하 전망이 나오며 통화정책 기대감에 상승하였으며, S&P 500 기업들 중 무려 71%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엔비디아는 GTC 2024에서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 아키텍처와 구독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공개하였고, 이는 AI 시장에 대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4월 '미국주식 전망'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운용본부는 4월 미국주식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합니다.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 지속 발표에 따라 6월 금리 동결 확률이 증가하고 있고, 이것이 증시의 상승에 부담을 줄 것으로 바라봅니다.

한편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는 점진적으로 상향되고 있지만,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다소 부담되는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유가상승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 또한 증시 변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중입니다.



■ 4. 중국주식 (글로벌운용본부)

예상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마감한 3월 '중국증시'.


중국주식 시장도 예상보다 좋은 모습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우선 1분기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생산과 투자지표는 연말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수출입 지표도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기업들의 순이익 예상치 개선세는 다소 둔화되었지만, 섹터별 영향은 차별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국 양회를 통해 안정성장 기조를 확인하였으며, 양회 정책은 성장주와 국산 대체 섹터에 특히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중국주식' 시장 전망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가지는 글로벌운용본부.

글로벌운용본부는 중국주식에 대해서도 중립적 입장을 취합니다.

중국 경기의 회복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며, 여전히 중국 내수시장의 소비 여력이 강하다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기업 밸류에이션의 경우 대부분 섹터의 밸류가 이미 충분히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바라보며, 기술적인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회에서 '안정성장' 기조를 확인한 만큼, 설비 업그레이드, 혁신/생산성 확대 등의 정책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5. 국내외 채권 (채권운용본부)

▶ 국내채권

듀레이션 금리하락, 커브 플래트닝,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의 모습을 보인 3월 국내 '채권시장'.


이제 채권시장도 간단히 엿보겠습니다.

3월 국내채권시장은 '듀레이션 금리하락, 커브 플래트닝,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 하락이 더뎌지는 모습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연중 3회 금리인하 전망이 유지되었고, 국고채 5년물 금리도 전월보다 하락하며 마감될 수 있었습니다.

한편 국고채 3년-10년 스프레드로 대표되는 장단기 스프레드는 전월 대비 1.5bp 축소된 8.3bp로 마감되었습니다.

크레딧 채권은 강세를 지속하였으며, 분기 말 자금 경색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유입되는 신규 투자 자금들이 크레딧 채권에 집중되었습니다.

4월 '국내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 듀레이션 long, 커브 중립, 크레딧 overweight를 제시하는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는 4월 국내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 '듀레이션 Long, 커브 중립, 크레딧 Overweight'를 제시합니다.

우선 견조한 미국 성장세 등으로 인한 대외 금리의 변동성에 따라 금리 반등이 일부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나, 금리 반등 시 저가 매수세가 견고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커브 흐름은 전반적으로 제한된 범위 내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전반적인 크레딧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 해외채권

매크로, 통화정책, ig크레딧 등 모든 편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3월 '해외채권' 시장.


해외채권은 긍정적인 3월을 보냈습니다.

3월 FOMC에서 연준이 연내 3회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하였으며, 통화 완화정책으로의 전환 입장을 고수한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었습니다.

한편 IG 크레딧의 경우 3월 월간 시장금리 박스권 움직임에도 금리인하 및 경기 연착륙이 기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캐리 수요 등으로 스프레드는 월 초를 고점으로 점진적 축소를 지속하였습니다.

4월 '해외채권' 투자에 대해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확대를 제시하는 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본부는 해외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서는 '듀레이션 확대, 장단기 스팁, 크레딧 포지션 확대'를 제시합니다.

금리의 경우 명확한 경제지표 둔화 시그널 없이는 4회 이상의 금리인하 단행이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며, 현재 반영 중인 레벨이 적정하다고 바라봅니다.

한편 시장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듀레이션 확대가 일어날 시, 중단기물 중심의 장단기 스팁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6. AI 시장전망 (AI솔루션운용팀)

증시 상승 흐름이 4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는 kb자산운용의 'ai', anderson.


이제 마지막으로 KB자산운용의 AI, Anderson의 시장 분석 & 전망을 엿보겠습니다.

AI는 현재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고, 주도주의 이익 개선이 지속되고 있기에 증시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므로 중립수준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바라봅니다.

한편 국내증시는 반도체를 주도로 한 주요 산업들의 실적 반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나, 글로벌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의 '글로벌 증시'를 상승 가능성이 존재하는 국면으로 판단하는 kb자산운용의 ai.

즉, 글로벌 증시 상승 가능성이 존재하는 국면이지만, 완화적 통화정책 가능성 가운데 당분간 증시가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KB자산운용 각 운용 부서들의 현상황 점검과 앞으로의 전망을 간략하게 엿보았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B Monthly Market View 리포트 원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4_380(다)'
※ 본 자료에 기재된 투자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는 당사의 공식 의견이 아닌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므로, 시장 상황의 변동이나 당사 내부 기준의 변성 또는 기타 사정에 의하여 별도의 고지 절차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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