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IRP로 받으면 얼마나 절세할 수 있을까?

퇴직연금을 IRP 연금으로 나누어 받으면 수령 연차별 퇴직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아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026. 08. 054분 소요KB자산운용

포인트 요약

  • 퇴직연금은 일시금 수령 시 즉시 과세되지만 IRP 연금 수령은 분할 과세되어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 IRP는 과세이연 구조와 수령 연차별 감면 효과로 오래 나누어 받을수록 퇴직소득세 부담이 줄어듭니다.

  • 필요 금액은 일시금으로 확보하고 나머지는 IRP에서 장기 수령하는 방식이 현실적인 절세 전략입니다.

퇴직연금은 받는 방식에 따라 손에 남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한 번에 받을까, 연금으로 나누어 받을까'의 선택은 현금 흐름뿐 아니라 퇴직소득세 부담과 직접 연결됩니다.

이번 편에서는 퇴직 시점의 가장 큰 절세 기회인 IRP 연금 수령 활용법을 정리합니다.


■ 퇴직연금, 일시금과 연금 중 뭐가 유리할까요?

퇴직연금을 받는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일시금 수령즉시 과세되고 절세 효과가 없지만,

IRP 연금 수령은 수령 시점에 분할 과세되어 수령 연차별 절세가 가능합니다.


물론 무조건 IRP로 연금 수령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대출 상환·주택 구입·의료비 등 큰돈이 필요하면 일시금 수령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후 생활비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IRP 연금 수령이 세금 측면에서 중요한 선택지입니다.


■ IRP 연금 수령이 절세에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IRP 절세 효과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연금 수령 기간이 길수록 퇴직소득세 부담은 낮아지고 절세율은 높아지는 관계를 나타낸 그래프

연금으로 오래 나누어 받을수록 부담이 줄어듭니다.

최근 개정 세법에서 21년차 이후 구간이 신설되며 장기 수령 시 절세 폭이 더 커졌습니다.

중요한 점은 '실제 연금 수령 연차'입니다.
계좌를 오래 보유한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수령을 시작해야 연차가 쌓입니다.


■ IRP 계좌 안의 돈, 어떻게 과세될까요?

IRP 계좌에는 여러 종류의 돈이 들어 있을 수 있는데, 재원별로 세금 적용이 다릅니다.

IRP 계좌 재원별 과세 구조 시각화
자금 종류 연금 수령 시 과세
이연퇴직소득(퇴직연금 이전) 퇴직소득세 감면 구조
세액공제 받은 개인부담금 연금소득세
운용수익 연금소득세
세액공제 받지 않은 개인부담금 과세 제외

퇴직연금 재원은 퇴직소득세 감면 구조, 개인 추가 납입금·운용수익은 연금소득세 대상입니다.


■ IRP로 연금 받는 것이 특히 유리한 경우는 언제일까?

다음에 해당한다면 IRP 연금 수령을 적극 검토할 만합니다.

 

일시금이냐 연금이냐의 이분법이 아닙니다.

필요한 금액은 일시금으로 확보하고 나머지는 IRP에서 장기 수령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 마무리

IRP 퇴직소득세 절세의 핵심은 퇴직연금을 한 번에 받지 않고 연금으로 나누어 받는 데 있습니다.
일시금 대신 IRP로 받아 연금으로 나누면, 수령 연차에 따라 퇴직소득세를 30~5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얼마를 받을지와 함께, 어떻게 받을지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콘텐츠의 통계와 한도는 관련 법령·제도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금투자솔루션 인출 | 15화

연금 언제부터, 어떻게 수령해야 할까?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정보 2026_1132 (2026.07.07~2029.07.06)

※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는 계량적 분석에 근거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사의 대표 투자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 반영된 것입니다. 당사는 관련 법령에 허용된 범위 내에서 투자 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를 결정하므로, 본 자료에 기재된 사항 중 관련 법령 및 계약서의 내용과 상이한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퇴직연금을 IRP 연금으로 받으면 무조건 세금이 줄어드나요?

세법상 연금 수령 요건에 맞게 나누어 받으면 퇴직소득세 감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금수령한도 초과나 중도해지 시 절세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Q최대 몇 %까지 절세가 가능한가요?

1~10년차는 30%, 11~20년차는 40%, 21년차 이후는 50% 절세가 가능합니다. 최근 개정 세법에서 장기 수령 구간이 신설되며 최대 50%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Q퇴직연금을 IRP에 넣으면 세금을 안 내나요?

아닙니다. 세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금 수령 시점에 나누어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수령 연차에 따라 부담 비율이 낮아져 절세 효과가 발생합니다.

QIRP에서 매년 조금씩만 받아도 연금 수령 연차가 쌓이나요?

실제 연금 수령이 이루어지면 연차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인정 방식은 계좌 상황과 세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금융회사·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